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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경영학] '플랜B' 일상화하고 고부가시장 강화를 2013-03-17 17:20:44
것이다. 최초 계획이 맞지 않았을 때 즉각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대안이 있어야 한다. 정보기술(it) 산업은 6개월 앞을 전망하기 어렵다. 현재 기준으로 아무리 미래를 잘 예측해도 추진 과정에서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선도 사업자와 2위 사업자의 기술 격차는 6개월~1년 내다. 스마트폰 개발 주기가 1년...
한진해운 "느리게 움직이는 전략…흑자전환 목표" 2013-03-17 17:03:24
동부 노선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김 사장은 “시황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공급 과잉이 이어져 새 선박 발주는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선박 가격이 많이 떨어져 일부 선사가 선박을 발주하고 있지만 아직 추세 전환으로 볼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사설] 중국의 '선텍'까지 파산, 태양광의 불꽃은 꺼지고… 2013-03-17 17:02:42
지난달 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계획은 여전히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는 계획으로 짜여 있다. 2020년까지 국가 전체 발전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도입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물론 길게 보면 재생에너지 정책은 결코 간단하게 판단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장 수치...
롯데, 올해 6.8조 투자‥전년비 10%↑ 2013-03-17 16:04:21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강점을 적극 활용하는 경영행보를 보여줄 것"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올해 사업별 계획으로는 유통부문의 경우 해외 진출과 신성장동력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중국에 웨이하이점과 청두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에도 첫 진출해 자카르타점을 오픈할...
롯데, 올해 6조8400억 투자ㆍ1만5500명 채용 2013-03-17 12:18:51
원을 투자하고 1만5500명을 채용한다는 내용의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롯데는 올해 국내외 투자금액을 지난해보다 10% 늘리고, 국내에만 5조8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채용규모도 지난해보다 2000여 명 확대키로 했다. 롯데 관계자는 "올해 경기침체 및 유통부문 출점제한 등으로 경영환경이 좋지 않지만 장기적인 성장...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예정됐던 전환사채(CB) 2천500억원의 발행에 참여하지 않았고, 최근우정사업본부와의 소송을 통해 확보한 배상금 256억원에 대한 지급 보증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코레일은 정상화를 위해서는 기득권을 서로 양보해야 하고 사업자금을 조달한주체가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드림허브의 사업자금...
용산개발 정상화 `기로`‥코레일 주도권 장악 2013-03-15 19:31:32
마련하고, 연말까지 제3자 배정 전환사채 2,60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제 조건은 기존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삼성물산으로 부터 넘겨 받아 공개경쟁 입찰로 시공사를 재선정합니다. 코레일은 연말까지 SH공사와 건설출자사 대표가 참여하는 특별대책팀을 꾸려 사업계획을 재수립할 계획입니다. 코레일이 사업...
"용산 사업권 4월1일까지 포기하라"…코레일, 출자사에 통보 2013-03-15 17:20:26
삼성물산에는 전환사채 688억원을 돌려받는 대신 랜드마크 시공권을 포기하라고 통보했다. sh공사에는 6월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서부이촌동 부지를 분리할 것인지 결정하라고 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출자사들이 수용하면 연말까지 기존 사업계획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남광토건 삼환기업...
민간 출자사들 "거부하면 부도…수용해도 손해" 진퇴양난 2013-03-15 17:18:42
삼성물산에는 전환사채 688억원을 돌려받는 대신 랜드마크 시공권(1조4000억원)을 포기하라고 요구했다.인·허가권자인 서울시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각종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부담금 등을 줄여달라는 것이다. 6년여간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 서부이촌동 주민의 보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삼성 트로이카 책임경영…별도 3개社처럼 운영 2013-03-15 17:01:35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것은 이처럼 엄청나게 커진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완제품(dmc) 부문을 폐지하고 dmc의 두 축이던 ce사업부와 im사업부를 부문으로 격상시켰다. 윤 사장과 신 사장을 각각 부문장으로 승격시켰다. ce와 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