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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어이없는 룰 위반…2벌타 '망신' 2013-01-19 00:31:30
…"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hsbc골프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의 룰 위반은 평소 그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우즈는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gc 5번홀(파4)에서 티샷한 볼이 카트도로 오른쪽에 있는 모래 위 덤불 속에 박히자 동반자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에게 이를 알린 뒤 ‘지면에 박힌 볼’ 규정을 들어...
新舊황제 굴욕…매킬로이·우즈 동반탈락 2013-01-18 23:03:15
3오버 총상금보다 많은 초청료를 받고 출전한 세계 골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대회에서 동반 커트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매킬로이는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gc(파72·7600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hsbc골프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 2라운드...
나이키 클럽 쓴 매킬로이 HSBC 첫날 부진…우즈가 판정승 2013-01-18 16:48:43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hsbc골프챔피언십 첫날 3오버파 75타를 기록한 뒤 내뱉은 말이다. 매킬로이는 “지난 8주간 공식 대회가 없어서 그런지 좀 녹이 슨 느낌이었다”며 “더 좋은 스코어를 내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러프가 질겨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스윙이 잘 안 돼...
하나투어, 사이판 골프챌린지 투어 개최 2013-01-17 14:15:00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코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오라오베이는 사이판 유일의 36홀 골프장으로 남태평양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동쪽 코스와 내륙형의 서쪽 코스로 나뉩니다. 3월 6, 7, 8일 출발하는 `사이판 골프 4일[제23차 골프챌린지 투어]`는 신페리오 우승, 메달리스트,...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롯데스카이힐C.C., 골프+레저…전 지점 서비스부문 'KS인증' 2013-01-16 15:30:56
총 90홀의 골프장을 운영하게 됐다. 그중 제주c.c.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한국 10대 골프코스’에 선정됐다. 2012년부터 퍼블릭으로 전환한 성주c.c. 역시 전환 첫해에 ‘국내 10대 퍼블릭 골프코스’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롯데스카이힐c.c.는 골프장뿐 아니라 리조트까지 운영하면서 두 영역을 아우르는 골프·레저...
러셀 헨리, PGA 데뷔전 우승 '포효' 2013-01-14 17:22:16
대회 코스 최소타 ‘미국 pga투어 데뷔전 우승, 대회 코스 레코드 경신에 최연소 우승, 막판 5개홀 연속 버디, 50개홀 무보기 플레이….’ ‘루키’ 러셀 헨리(미국)가 소니오픈(총상금 560만달러) 우승컵을 거머쥐며 세운 기록들이다. 헨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cc(파70·7068야드)에서...
[Travel] 화려한 마천루 숲…무지개빛 '色의 도시' 2013-01-13 16:41:09
유명한 골프장이 많아 골프 여행지로도 이름이 높다. 타가이타이는 필리핀의 토속어인 타갈로그어로 ‘아버지에게 건배를’이라는 고상한 뜻을 담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아버지의 엉덩이를 걷어차다’라는 뜻이라고도 하는데 옛부터 이곳에 불효자들이 많이 살아서 이런 엉뚱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타가이타이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코스요리와 달리 시종일관 부드러운 맛이 이어진다. 그래서 속이 불편하거나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자주 찾는다. 가톨릭병원, 산업은행, 금융감독원 임직원들과 이종걸, 최규성 국회의원이 단골이다. 서울 강남 교보타워 뒤편에 자리잡고 있다. 10년 전 문을 열었고, 지난해 맞은편 건물 지하로 옮겼다. 룸으로 구성돼...
힐튼남해 골프리조트…바다 건너는 4번홀, 왼쪽 겨냥 길게 쳐야 2013-01-10 17:01:34
남해의 힐튼남해 골프&스파리조트는 2주 전 영남 지역에 폭설이 내렸을 때도 골퍼들로 북적거렸다. 연말연시 휴가철을 맞은 내장객이 성수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꽉 들어찼다. 골프장에는 코스 옆으로 치워둔 눈이 일부 남아 있지만 파릇파릇한 양잔디가 계절을 의심케 했다.코스는 상당히 길다. 얼핏 보기에는 넓은...
54홀의 행운…존슨 "난 악천후 스타일" 2013-01-09 16:47:15
화끈한 드라이버쇼를 선보이는 장타냐. 골프에서는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속설이 오랫동안 지배해왔다. 그러나 미국 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는 ‘드라이버가 퍼팅을 이긴’ 현대 골프의 새 트렌드를 여실히 보여줬다.대회 마지막날인 9일(한국시간)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