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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전력계획 공청회, 원전지역 주민 반발…산업부는 강행(종합) 2017-12-28 12:00:33
폐쇄 정책에 반대했다. 다른 원전 지역 주민 역시 "원전 지역 주민 의견도 듣지 않고 공청회를 하느냐"고 항의했다. 산업부는 반대 주민들을 설득해서 공청회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이들은 공청회장에서 큰 소리로 공청회 무효를 계속 주장했다. 결국 산업부는 반대 주민들이 항의를 계속하는 가운데 공청회를 강행했다....
유전병 치료·태양전지 큰 진전…국민을 웃고울린 10大 과학뉴스 2017-12-27 18:10:21
확산, 포항 지진 등으로 시끄러운 한 해이기도 했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종합해 올해 대한민국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과총은 정부 과학기술출연연구기관과 관련단체 등에서 취합한 276개 뉴스 중에서 선정위원회를 통해 30개 뉴스를...
"예방이 최선"…박싱데이 호주 쇼핑가에 트레일러 방벽 눈길 2017-12-26 17:03:59
폐쇄는 지난해에도 있었지만, 트레일러까지 동원하게 된 것은 성탄절을 나흘 앞둔 지난 21일 호주 2대 도시 멜버른의 핵심 번화가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 한국인 3명을 포함해 1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30대 차량 돌진사건의 범인은 불법 마약 복용 및 정신병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호주 정부는 이...
통제구역 제천 참사 현장 '갑질 출입' 권석창 비난 쇄도 2017-12-26 11:32:13
출입을 제지하는 경찰과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그는 충북경찰청장에게 전화해 결국 출입 승낙을 받아 현장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화재 현장은 수색 작업을 위해 유족들도 출입이 금지됐다. 지난 23일 유족대표 일부에게 합동감식 참관이 허용되기도 했지만, 사진 촬영은 허용되지 않았다. 한 유족은 "궁금한 걸로 치면...
軍 "8월 K-9 화재사고, 격발없이 부품 비정상 작동으로 발생" 2017-12-26 11:00:02
"폐쇄기가 내려오는 중 뇌관집과 격발 장치의 일부 부품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해 뇌관이 삽입 링 화구에 정상적으로 삽입되지 않아 완전히 닫히지 않았다"며 "완전히 닫히지 않은 폐쇄기 아래쪽으로 포신 내부에 장전돼 있던 장약의 연소 화염이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출된 연소 화염이 바닥에 놔뒀던 장약을...
[인터넷·게임] '한국의 넷플릭스' 꿈꾸는 동영상 업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나섰다 2017-12-25 21:15:10
공개했다.kt도 올해 웹드라마 ‘29그램’ ‘폐쇄병동’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자체 콘텐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29그램은 cj e&m과 공동으로 만든 작품으로 kt가 ott용 서비스를 위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최초의 드라마다. 29그램은 올레tv모바일에 먼저 공개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는 1주일 ...
[A to Z로 풀어본 2017년] 세계 금융시장 비트코인 광풍… 국내는 북핵위기·사드보복에 불안 2017-12-25 20:12:57
기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이 “한국은 일종의 그라운드 제로(폭발의 중심 지점)”라고 표현할 만큼 가상화폐 열풍은 폭발적이었다. 정부는 투기를 막기 위해 외국인과 미성년자의 거래를 금지했다. 를 금지했다. c헌정 사상 첫 탄핵 촉발한 촛불집회candle-lit rallies=지난해 10월 ‘최순실 사태’로...
폴리텍대 봉사단, 말레이·베트남서 '기술 재능기부' 2017-12-25 12:00:19
학생들과 함께 현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주고, 까마우에서는 학교 시설 수리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봉사 기간에 34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시멘트를 개어 인도를 만들고 길 양쪽에 야외 휴게공간인 파고라와 태양광 램프를 설치했다. 폭우로 작업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지만, 학생...
2.5m 공사장 펜스에 막혀버린 생계…시청은 '나 몰라라' 2017-12-25 07:30:04
있기도 무섭네요…" 춘천시가 온의동 풍물시장 인근에 공사 중인 대형 주차시설 탓에 공사장 바로 옆 건물 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공사장 소음이나 먼지 때문이 아니다. 공사장 주변으로 설치된 높이 2.5m 안전펜스가 오른편 상가를 바깥 시야에서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던 상가는 하루 내...
멕시코 살인 20년 만에 최대…올해 11개월간 2만3천 건 2017-12-25 01:35:13
피해 시민에게 수사비 명목으로 뒷돈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한다. 폐쇄회로(CC)TV에 범인의 얼굴이 선명히 포착됐지만 "잡을 수 없다"고 태연히 말한다. 부와 권력이 사실상 세습되는 불평등한 사회 구조도 희망이 없는 서민들을 범죄로 내몬다. 부유층보다 상대적으로 교육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신분 상승이 제한된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