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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실종 37일째 '오리무중'…경찰, 빗속 수색 이어가 2017-12-24 16:39:43
안개 탓에 이날 오전 한때 잠시 수색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준희양 실종 37일째인 이날도 아직 준희양 흔적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원룸 주변 30여개 폐쇄회로(cc)tv에도 준희양 행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준희양은 지난달 18일 같이 살던 외할머니 격인 김모(61)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덕진구 우아동 원룸에서...
'건물 옥상·차량 샅샅이'…경찰, 실종 고준희양 빗속 수색 2017-12-24 15:56:06
수색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준희양 실종 37일째인 이날도 아직 준희양 흔적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룸 주변 30여개 폐쇄회로(CC)TV에도 준희양 행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과 수사를 병행하면서 준희양 행적을 추정할만한 단서를 찾고 있다"며 "아직 수색에 별다른 성과가 없어 답답한...
예수탄생 베들레헴 슬픈성탄…트럼프 '예루살렘 선언' 여파 2017-12-24 15:45:20
발길이 끊기기도 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 발표와 이에 따른 폭력 시위 격화로 불안해하는 단체 관광객 팀 수십 개가 성탄절 베들레헴 방문을 취소했다.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 예루살렘 라틴총대교구장은 이같이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예루살렘 주변 긴장을 고조하고...
CCTV 관제요원 발 빠른 대처로 자살기도자 살려 2017-12-23 19:26:43
CCTV 관제요원 발 빠른 대처로 자살기도자 살려 (김천=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스스로 저수지에 뛰어든 시민이 폐쇄회로TV(CCTV) 관제요원의 발 빠른 대처로 가까스로 생명을 건졌다. 23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경북 김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황미란(48) 관제요원은 오봉저수지를 비추는...
[대형화재 참사 이제 그만] ③ 안전은 공짜가 아니다 2017-12-22 17:04:38
참사는 곳곳에 쓰인 불에 취약한 건축자재와 폐쇄적으로 설계된 건물 구조가 40명이 사망하는 참사로 이어졌다. 같은 해 12월 이곳에서 불과 6㎞ 떨어진 물류센터에서는 적절한 안전조치 없이 용접작업을 하다 튄 불똥이 불에 약한 건물 벽 샌드위치 패널을 타고 화마가 돼 6명이 사망하는 판박이 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
징역 4년 선고받은 95세 신격호…건강 탓 법정구속은 면해 2017-12-22 16:22:25
등 주요 계열사를 비상장 기업으로 유지하며 폐쇄적으로 경영했고, 손가락 하나로 롯데의 모든 것을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손가락 경영'이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절대적인 권한을 쥐고 있었다. 그러나 후계 구도를 미리 정리하지 못해 경영권 분쟁의 불씨를 제공했고, 이번 경영비리 혐의도 '내 회사는 나의...
[하이서울브랜드기업 포커스] 청와대도 '엄지 척'…'MICE 강자'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2017-12-22 15:32:04
일일이 기념촬영을 하며 격려하기도 했다.이날 회의 구성과 진행을 맡았던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의 한정수 이사는 행사가 끝난 뒤 청와대로부터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잊을 수 없다. “역대급 행사였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께서도 아주 기뻐하셨다는 얘기에 너무 뿌듯했죠.”국제회의와 전시 및...
가연성 외장재가 또 불쏘시개?…건물 화재 참사 되풀이 2017-12-22 12:03:35
확인되기도 했다. 2010년 10월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우신골든스위트 화재 때도 건물 외벽의 가연성 외장재 때문에 피해가 컸다. 당시 4층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20여 분 만에 알루미늄 복합 패널로 덮인 외벽을 타고 38층 꼭대기까지 불길이 올라갔다. 화재에 취약한 알루미늄 패널은 온도가 660도가 넘으면...
"제천 화재참사 건물 전층 스프링클러 미작동"…인재 의혹 커져 2017-12-22 11:50:21
로비에 있는 스프링클러 설비의 알람밸브가 폐쇄돼 있어 스프링클러가 건물 8층 전층에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건물에는 356개의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다. 건물 관리 쪽에서 고의로 스프링클러 설비를 꺼둬 인명피해를 키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통상적으로 스프링클러는 화재 시 알...
남양주서 30대 남성 실종 100여일…초동수사 부실 '논란' 2017-12-21 15:34:58
=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30대 남성이 갑자기 사라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00일이 넘도록 수사의 진전이 없자 실종자 가족은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남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이모(39)씨가 실종됐다며 이씨의 아버지가 지난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