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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페베네, 본사 직원 100여명 강제 퇴사 조치 2013-07-25 10:42:31
고 있다. 카페베네 매장뿐 아니라 이 회사가 운영 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직영점 일부를 위탁 경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카페베네 직영점 소속 점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 모씨(30)는 "최근 카페베네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매장 20곳을 매각 또는...
현대차 라인중단 노조원에 첫 직접 배상 판결 2013-07-24 16:55:22
대해 앞으로 단호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비정규직 노조원들의 불법행위로 약 3585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울산지법은 같은 날 업무방해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노조원 21명에 대해서도 모두 유죄를 선고했다.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 전...
뚜레쥬르 가맹점주 300명 격렬 항의 "근거 없는 과세다"(종합) 2013-07-23 16:19:37
것 등을 요청했다. 특히 포스(pos, 고객 계산 시 본사 pc로 실시간 전송 집계되는 매출 자료) 데이터의 불법적인 유출 책임, 포스 자료와 실제 매출 간 불일치 증명,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가맹점주들은 가장 먼저 국세청의 과세 근거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뚜레쥬를 운영하다 2년 전...
김종학 숨진 채 발견 … 누리꾼 "참 허망한 인생" 2013-07-23 13:13:19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8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y빌딩 5층 고시텔 방에서 김씨가 침대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관리인 이모씨(5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욕실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고, 출입문 틈은 모두 청색 테이프가 붙여져...
이대 '스타벅스' 단골은 '변태男?'…충격 2013-07-23 09:37:51
모씨가 이화여대 내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남자를 변태남으로 낙인, 사생활을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0일 이화여대 대학원생 정 모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광화문에서 본 변태남'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정 씨가 공개한 사진 속 남성은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담소를 나누는...
불법 폭력사태로 얼룩진 현대차 울산공장 "쇠파이프 든 2500명, 펜스 뜯고 강제진입" 2013-07-21 17:29:30
철제펜스(총길이 27m)를 밧줄로 걸어 무너뜨리고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시위대는 쇠파이프와 죽봉을 갖고 있었다. 현대차 사내하청 노조가 지난해 8월 울산 1공장 난입 때 쓰던 것과 같은 종류였다. 현대차 직원들은 시위대에 소화기를 쏘며 맞섰다. 하지만 길이 2m의 죽봉과 쇠파이프 앞에는 역부족이었다. 회사 측은...
보험설계사 "퇴직금 돌려달라"…보험사 상대 집단소송 2013-07-21 17:23:23
집단소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산에 사는 이모씨가 “보험설계사 신분이지만 실제 보험사에서 수행한 업무가 보험모집인 육성과 교육, 영업관리”라며 “영업 교육실장으로 종사해 근로자성이 인정되므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제출한 민원에 대해 “퇴직금을 지급하는...
서우두공항 폭발사고…용의자만 부상 2013-07-21 13:23:21
모씨가 사제 폭발물을 터트렸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휠체어에 앉은 한 남성이 소리를 지르더니 손에 들고 있던 사제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폭발 당시 이 남성 가까이에는 행인이 없어 추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항 측은 "폭발 규모가 작아 용의자 외에는...
세종대 실험실서 황산 용기 폭발…7명 부상 2013-07-19 19:08:59
박 모씨(26)와 중국인 m 씨(26) 등 3명은 화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화상 전문 병원인 강남 베스티안으로 이송됐다.중국인 연구원 y 씨(36)와 베트남인 h 씨(26), 한국인 최 모씨(20)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사고는 분해 실험을 위해 식품을 황산에 넣어 끓이던 중 일어났다.사고 당시 실험실에는 연구원...
돈벌이 열올린 여름캠프 '안전은 뒷전' 2013-07-19 17:21:42
보고 있다.현장에 있던 김모씨(30)와 이모씨(37) 등 교관 2명은 모두 인명구조사 자격증이 없는 임시직이었다. 김봉호 여가부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인증제도 역시 의무사항이 아니라 해당 단체의 신청에 따라 심사하는 것”이라며 “인증받지 않고 활동하는 청소년 캠프는 수없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