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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 성공 2013-01-30 16:19:19
걸리기 때문에 나로호 발사체의 비행 성공 여부는 오후 5시께 최종 판가름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는 이날 오후 4시 이륙한 뒤 발사 54초 후 음속을 돌파했고, 215초 뒤에는 예정대로 위성덮개(페어링) 분리에 성공했다. 페어링 분리는 발사장에서 245㎞ 거리, 고도 177㎞ 지점에서...
나로호, 3차 발사 성공…단계별 임무 완수 2013-01-30 16:18:15
정상 궤도 비행 여부는 오후 5시 확인 가능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30일 오후 4시 우주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후 1단 로켓이 분리되고 2단 로켓이 점화됐으며 목표 궤도 진입과 위성 분리 등의 과정을 순조롭게 마쳤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는 이날 오후...
[나로호 발사] 나로호 성공, 발사 12~13시간 뒤 판가름 2013-01-30 14:37:45
후 20여초간 수직으로 비행해 900m 상공까지 치솟는다. 그 후 발사체를 기울이는 '킥 턴(kick-turn)'을 거쳐 남쪽으로 향한다.발사 후 약 215초(3분 35초)에는 고도 177km, 거리 245km 지점에서 로켓 1단과 2단을 연결하는 페어링이 분리된다. 이어 약 229초(3분49초)에는 고도 193km, 거리 303km 지점에서 1단...
[새 입주 아파트 탐방]계양 센트레빌①아라뱃길 품은 1425가구 2013-01-29 08:30:04
거리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단지 내의 자전거길을 통해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서해와 한강을 잇는 친환경 관광레저시설인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로 연결된다. 이미 요트정박장과 휴게공간들이 조성돼 운영중이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이 공사중이었다. 2014년 완공될 예정이며...
긴장감 가득한 질주 액션! 위메이드 '윈드러너' 2013-01-25 15:16:45
하늘비행: 무적 상태로 날아올라 별 획득▶ 장애물 리스트 • 몬스터: 점프로 밟아 사냥하고 점수 획득 • 파이어볼: 정면에서 일직선으로 날아오는 화염 구 • 아이스볼트: 바닥에서 솟아나는 얼음 송곳 • 독구름: 하늘에 생성되는 움직이지 않는 구름 • 지형물: 3단계의 언덕, 낭떠러지 등 ■...
美 글로벌호크 대항마 中 '샹룽' 시험비행 성공 2013-01-24 16:59:09
시험비행 등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중국 인터넷에 샹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되기도 했다. 신문은 시험비행에 성공한 뒤 상급기관이 연구ㆍ개발을 주도한 중국항공공업 청두 무인기 연구원들에게 축하 서신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승천하는 용'이란 뜻의 샹룽은 기체 길이 14.3m, 높이 5.4m로 순항...
[천자칼럼] 베이징 스모그 2013-01-14 17:04:45
따지는 세계기준과는 거리가 멀었다. 국내외 압력에 굴복해 작년 중반부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바꿨다. 베이징 시당국은 지난주말 공기오염도가 pm2.5로 900㎍(직경 2.5㎛짜리 먼지가 ㎥당 900개)에 달했다고 공개했다. 비행기가 못뜨고, 고속도로 통행도 금지됐다. 병원은 두통과 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줄을...
산 뒤의 北장사정포 잡는다…軍 야심작 'GPS 달린 폭탄' 2013-01-14 16:56:08
중인 5개 전투기 기종을 대상으로 장착적합성 및 공중투하 비행시험 등을 최근 마쳤다. 개발과 생산이 병행 추진된 지난해 말 일부가 이미 전력화됐다. 총 4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 f-4와 f-5 같은 노후 전투기에도 장착가능해 공군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add는 내다보고 있다.add는 이번 중거리gps유도키...
힐튼남해 골프리조트…바다 건너는 4번홀, 왼쪽 겨냥 길게 쳐야 2013-01-10 17:01:34
바다를 가로질러 치는 4번홀(파3)이다. 120m 정도 거리지만 생각보다 길게 쳐야 한다. 그린의 경사가 우측 바다 쪽으로 흘러내려 왼쪽을 많이 겨냥해야 한다. 이 골프장의 박성희 캐디는 “바람까지 불면 5~6클럽은 더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성들은 바다 위에 조성된 티박스에서 친다. 5번홀에 도착하면 왼쪽에...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토론거리일 뿐 원초적 부패는 아니다. 어떻든 김지하가 “삐까뻔쩍 골프채를 휘두르고!”라며 장단에 올렸던 바로 그 재벌들의 운동, 골프는 지금은 중산층의 사랑을 받는 대중 스포츠가 됐다. 시간은 그렇게 흘렀다. 아마 지금의 2030이 오적을 읽노라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대목도 적지 않을 것이다.소위 떵떵거리는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