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린 경영 리더] SK, 전기차 배터리·썩는 플라스틱…청정 에너지 기술로 환경경영 앞장 2013-06-17 15:30:11
천연가스 등을 생산하는 청정석탄에너지 기술 중 하나다. 석탄을 직접 이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sk케미칼은 2009년에 잘 썩지 않는 플라스틱의 단점을 극복한 ‘썩는 플라스틱’을 내놨다. 원유에서 뽑아낸 pet수지와 달리 옥수수와 밀...
[그린 경영 리더] 포스코, 파이넥스 공법으로 오염물질 줄여…여름철 전력사용 감축에도 앞장 2013-06-17 15:30:05
1992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및 오스트리아 철강설비 기업 푀스트 알피네사와 함께 파이넥스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10여년의 노력 끝에 2003년 6월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 2011년 6월에는 포항에 세계 최초로 연산 200만t 규모의 파이넥스 공장을 착공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준공될 예정이다. 파이넥스는 투자비...
KDB금융, 2.5조원 초대형 발전에너지펀드 설립 2013-06-16 21:03:25
정책금융공사와 교보생명, 농협은행과 기업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등 13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파워에너지 3호 펀드는 앞으로 석탄화력발전과 LNG복합화력발전, 열병합발전 및 신재생에너지발전 등 국내외 주요 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은 발전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자문과 금융주선을...
[주목! 이 기업] 그린이파워 "발전 출력 10% 높여 전력대란 원천차단" 2013-06-16 17:47:42
중소기업 그린이파워(사장 김정구·49·사진)는 이런 상황 때문에 더 바빠지는 기업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발전소 가스터빈 출력을 높여 주는 출력증대장치를 만든다. 김정구 사장은 “발전소에 출력증대장치를 설치하면 발전 출력을 10% 높일 수 있다”며 “전력난 우려를 덜어주는 기술이라서 최근 발전소로부터 설치...
KDB그룹, 2조4천억원 규모 발전에너지펀드 설립 2013-06-16 16:52:01
규모라고 KDB는 전했다. KDB는 이 펀드를 석탄화력발전, LNG복합화력발전, 열병합발전, 신재생에너지발전 등 국내외 주요 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KDB산업은행은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을 주관하고, KDB인프라자산운용은 재무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사업의 사업비 조달을 도울...
'완전자본잠식' 공공기관, 재무관리계획 낸다(종합) 2013-06-14 17:35:09
있다. 자산규모가 2조원에 못 미치는 기업은 경영상태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재무관리계획 수립 대상에서 빠진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부채가 자산보다 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은 자산 규모와 상관없이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작성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자산규모가...
[생글기자 코너] 초과이익공유제는 비현실적이다 등 2013-06-14 14:37:44
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공정한 경쟁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급한 판단보다는 양극화를 최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이런 현실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추유미 생글기자 (경남외고 2년) chu_ym@nate.com ----------------------------------------------------------------------- pc방 금연은...
'완전자본잠식' 공공기관, 재무관리계획 낸다 2013-06-14 13:57:09
미치는 기업은 경영상태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재무관리계획 수립 대상에서 빠진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 부채가 자산보다 커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관은 자산 규모와상관없이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작성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자산규모가 2조원 미만이라도 자본잠식 규모가...
감사원 "한전, 산업용 전기요금 올려야" 2013-06-12 15:22:10
과거 경제개발시대에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급 원가보다 낮게 책정됐었지만, 국내 주요 대기업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된 현 시점에서 공기업인 한전의 대규모 손실 누적까지 감수해가며 저가 정책을 지속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이다. 감사원은 또 발전원가가 싸고 24시간...
5월 수입물가 1.8%↓…하락폭 6개월만에 최대 2013-06-12 06:00:32
상승 품목은 석탄코크스(6.5%), 노트북(0.4%) 등이다. 5월 수출물가는 전월보다 1.0% 떨어져 4개월만에 처음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년동월보다는 5.9% 낮은 수준이다. 수출물가의 하락은 기업 채산성에 나쁜 영향을 준다. 다만, 계약 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0.1% 상승했다. 4월보다 하락한 품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