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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가짜 주총' 이어 '가짜 BW'…누리플랜 2차 경영권 분쟁 2014-04-20 22:05:18
확보하려던 누리서울타워의 계획은 일단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생겼다. 다툼의 대상은 누리플랜이 2012년 6월 누리서울타워, 장병수 누리서울타워 대표, 누리앤을 대상으로 발행한 bw의 워런트 일부다. 당시 양측은 74만여주에 대해서는 누리서울타워 등이 2013년 11월30일까지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경우 누리플랜에 권...
북한 노동당서 '장성택 물빼기' 작업 들어간 듯 2014-04-13 10:32:17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지 못한 대신, 함경북도 당 책임비서였던 오수용이 노동당 비서로 승진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는 이번에 최고인민회의의 예산위원장으로 선출됐다.북한은 작년 12월 장성택을 국가내란음모죄로 처형하면서도 국내외 여론을 의식해 장성택 계열 고위간부 인사에 크게 손을 대지...
北 최용해, 국방위 부위원장에…교체說 김영남·박봉주는 유임 2014-04-10 04:13:37
총정치국장이 선출됐다. 이용무,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은 유임됐다. 장성택 처형 이후 주목을 받았던 국방위 부위원장에 최 국장이 임명되면서 명실상부한 2인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회의는 김정은 동지께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됐음을 엄숙히 선언했다”며 “김정은 동지의 제의에...
[사설] 서울대 총장 vs 교토대 총장 2014-04-04 20:30:29
선출했다. 총장추천위원회 위원 30명이 후보자 12명에 대해 공약 실현 가능성, 운영능력, 국제적 안목 등을 평가해 매긴 점수로 후보자를 압축한 것이라고 한다. 이달 말까지 교직원 240명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단 평가(40%)와 총장추천위 평가(60%)로 다시 후보자를 3명으로 추리고, 이사회에서 총장을 선임하게 된다....
차기 서울대 총장 누가 될까… 막 오른 서울대 총장선거 내달 3일 '컷오프' 2014-03-30 13:44:07
전 학장이 나섰다.이번 간선제 총장을 선출하는 서울대 총추위는 30명의 학내외 인사로 구성됐다. 이사회 추천인사가 5명, 교수·직원 대표기구인 평의원회 추천이 25명이다. 평의원회 추천 25명 가운데 19명은 각 단과대 교수들로 비중이 가장 크다.총추위 관계자는 “단과대별 2~3배수 추천 후 무작위 추첨을...
보수·진보 '단일화' 속도…또 '무상교육' 격돌 2014-03-23 21:31:07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진보진영에선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20일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고, 전날 보수진영 조전혁 명지대 교수는 “경기교육을 바로잡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로 대표되는 김상곤 교육감의 공과를 놓고 양쪽 진영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김상조 교수 "사외이사 독립성은 지난한 진화의 과정" 2014-03-17 04:00:24
사외이사의 선출 가능성을 높이는 장치가 필요하다.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선출이 대표적이다. 이는 작년에 입법예고된 상법 개정안의 핵심인 만큼 국회심의가 진행돼야 한다. -- 지주회사 체제인 그룹에선 감사위원 분리선출안에 거부감이 강하다. ▲ 현행 법령상 단독감사, 상근감사위원, 사외이사인...
소액주주 지켜줄 '집중투표제'…재벌 반발에 표류 2014-03-17 04:00:22
집중투표 가능성을 차단해뒀다. 실제 집중투표제를 시행하는 기업은 포스코[005490]와 KT[030200], SK텔레콤[017670], 한국전력공사 등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물론 집중투표제가 의무화되더라도 한계는 있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원의 이지수 변호사는 "집중투표제의 효과가 있으려면 지분이 고르게...
'새정치 백신' 안철수, 한 달새 창준위원장만 두 번 2014-03-16 14:05:04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그의 도전은 제대로 출발도 못한 상태에서 추진력을 잃게 될 수도 있다.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화학적 결합의 토대 위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 혁신을 실천하는 것, 이를 통해 수권 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안 의원이 짊어진 책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한경+] 통일부 "군이 왜 자꾸 북한 동향 흘리는지..." 2014-03-13 17:51:28
만나 “이번 13기 북한 대의원 선거에 선출된 김경희가 평안북도 선거구이고, 고위층 인사들이 주로 등록하는 평양 선거구가 아니라는 점에서 김경희 비서와 동명이인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에 양부처 간에 내용 조율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뉘앙스로 보면 군이 ‘센 발언’을 한 셈이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