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수현 "금융지주사 경영진 성과보상체계 점검" 2013-07-25 07:30:06
그는 "경영진의 성과보상체계를 재검토해 실적에 따른 보상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며 " 적자점포 정리, 중복비용 축소로 금융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은행에 치우친 사업구조와 은행 안에서도 이자이익에 치우진 수익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최 원장은...
[시론] 한국 原電사업 세계화하려면 2013-07-22 17:29:12
파이낸싱 역량을 키워야 한다. 셋째, 체계화된 원전 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단금지교(斷金之交)라고 했다. 두 사람이 합심해 협력하면 단단한 쇠도 끊을 수 있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원전 운영과 종합사업관리 경험을 갖춘 정부와 민간 회사 간의 합자회사를 설립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치밀한 수출...
은행장들 "경영 악화…임금 동결해야" 2013-07-22 17:22:16
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사용자 측은 그동안 네 차례의 교섭에서도 금융노조 측에 “올해 임금을 더 올려줄 형편이 아니다”는 입장을 꾸준히 전달했다. 그러나 금융노조 측이 ‘임금 인상률 8.1%’를 고수하면서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사용자 측은 23일 임금 인상,...
박 대통령 "정책금융 개편 필요‥기업관점서 추진돼야" 2013-07-22 11:39:46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정책금융체계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책금융체계 개편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요자인 기업의 관점에서 개편을 추진해 나가야 되고, 국가전체 경제에 대한 고민이 함께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간 경제주체가...
'복' 자만 붙으면 주민센터로…업무 처리할 현장인력 태부족 2013-07-19 17:11:30
현장 점검에 나섰다. 비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에 따른 행정력 낭비는 없는지,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축을 가로막는 현장의 장애물은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맞춤형 복지시스템 구축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 복지 공무원들과 사회복지사들은 19일 자문위원들이 방문한 서울 상계1동...
버냉키 쇼크에도 은행 외화차입,유동성 양호 2013-07-17 06:00:00
6월말 현재 각각 110.5%, 132.8%를 기록해 전달보다 1.9%포인트와 25.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감독원은 국내은행들이 대외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만기도래하는 외화차입금을 조달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6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지도비율 대비 22.8%포인트 상회하고,...
[2013 한국서비스대상] "제품 아닌 만족을 팔아야 성공한다" 2013-07-10 15:35:00
새롭고 이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고객중심 경영체계의 기반 위에 고객니즈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수반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다양한 고객의 성향과 니즈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고객만족을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고객 신뢰를 형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주택 취득세문제 재정부로…"영구인하 가능성"> 2013-07-10 10:15:32
논의가 시작되면 국토부의 입장을 전달하겠지만 (국토부가) 나서서 정책제안을 하는 형태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서 장관이 취득세 개편 필요성을 제기했던 것은 주택정책 총괄부처로서 의견을 제시했던 것"이라며 "안행부와의 기싸움으로 비쳐서 안타깝다"고덧붙였다. 안전행정부도...
한국중부발전, 발전회사 최초 `탄소경영보고서` 발간 2013-07-10 10:10:09
친화적인 발전소 운영을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는 탄소정보체계 마련을 위해 보고서를 발간했다며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녹색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부발전은 지난 1년간 신재생에너지 발전, 바이오매스 혼합 연소, 대용량 증기터빈 성능개선 등으로 224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보령화력 6호기 ...
[조충현의 `펀드노트`] ⑭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2013-07-10 09:30:00
다르고, 판매처와 판매방법 그리고 수수료 체계가 다르다. 어지간한 경제 지식과 펀드 구조에 대한 이해 없이는 펀드의 운용 철학과 수익구조를 이해하기 어렵다. 상품판매자는 많아도, 제대로 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할만한 투자 멘토가 드문 까닭이 여기에 있다. 현행제도 아래서는 금융기관의 VIP 코너를 출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