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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안드로이드 깔고 D램 블랙박스 싣는다> 2014-03-09 06:25:06
기억장치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탑재하는 과제를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SD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와 달리 낸드플래시를 쓰는 저장장치로 훨씬 안정적이고 처리 속도도 빠르다. "오토모티브 HMI(Human Machine Interface)는 SSD와 D램에 모두 가능성을 주는기회"라고 전자업계의 한...
[모터쇼]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출격 2014-03-06 17:54:16
트랙 등 주행상황에 따라 3개 모드를 택할 수 있다. 이는 엔진, 변속기, 구동계,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전체 주행 시스템을 아우르는 것으로, 람보르기니는 '적응형 네트워크 인텔리전트 매니지먼트(adaptive network intelligent management: anima, 이탈리아어로 영혼을 뜻함)'이라 명명했다. 외형은 전면부터...
[모터쇼]멕라렌, 650마력 고성능 스포츠카 발표 2014-03-06 06:14:29
높은 주행 감각을 유지하는 데 애를 썼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스파이더의 특징인 메탈톱 루프는 17초 안에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시속 30㎞ 이하라면 주행중에도 개폐가 가능하다. 지붕을 열고도 쾌적한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오디오 시스템과 공조 장치를 개조했다. 제네바=박진우 기자...
아우디, RS7 스포트백 출시..제로백 3.9초 2014-03-05 10:20:06
드라이브 셀렉트와 MMI 버튼, 알루미늄 도어 씰 트림 등에 RS7 로고를 넣어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습니다. 또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시스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야간 주행 시 열화상 영상을 볼 수 있는 주행 안전장치인 나이트 비젼 등 첨단 시스템 편의사양을 탑재했습니다....
강해진 LF쏘나타, 차체 51% 초고장력 강판 2014-03-04 21:42:31
우창완 내장설계실장(이사)은 “운전자가 주행 중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을 통합해 재배치하고 계기판의 정보 표시도 간소화했다”며 “장거리 주행시 피로를 덜 느끼도록 시트 설계도 개선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무게 늘었지만 연비는 개선 lf쏘나타는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차체 무게가 1460㎏...
[현장에서] 현대차, LF쏘나타 충돌테스트 공개한 이유 2014-03-04 16:57:02
소개했다. 황정렬 상무도 "신차 개발 단계부터 안전성과 주행 성능, 디자인 향상에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흐름인 차체 경량화엔 실패했다. 신차의 공차 중량은 1460kg로 yf쏘나타(1415kg)보다 더 무거워졌다. 초고장력 강판 비율(51%)을 2배 이상 늘린 탓. 이와 관련, 황 상무는 "미국...
박진수의 도전 "LG화학 목표는 소재 1위" 2014-03-02 20:37:43
등 lcd(액정표시장치) 소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용 발광층 물질과 플라스틱 oled 핵심소재 및 조명 사업을 확대한다. 2차전지 사업은 1회 충전에 3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용 배터리 셀 개발에 나선다. 박 부회장은 최근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배터리설비를 직접 짓기로 한 것과 관련, “전기차 보급을...
벤츠 CLA, 가격 논란 뚫고 '승승장구' 2014-02-27 11:17:24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게 얘기다. 이와 관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베이비 cls'라 불리는 cla의 디자인이 주요 소비층에게 크게 어필한 결과"라며 "벤츠의 각종 주행 지원 시스템과 안전장치, 편의 품목이 모두 포함됐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유지됐고, 이 점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벤틀리, 플라잉스퍼에 V8 터보 엔진 얹는다 2014-02-26 19:28:37
가속시간은 5.2초, 최고시속은 295㎞다. 여기에 기통 휴지장치, 회생 제동 시스템, 지능형 열관리장치 등을 적용, 최대 주행거리 840㎞를 확보했다. w12와 구분하기 위해 v8 제품은 검은색 앞범퍼 그릴, 크롬 마감 배기구, 로고의 붉은 바탕색 등을 채택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7종의...
엘리슨트랜스미션, 연비 높인 전자제어장치 선봬 2014-02-26 19:20:49
엑스포'에서 연료효율을 높인 5세대 전자제어장치를 공개했다고 26일밝혔다. 엘리슨트랜스미션에 따르면 5세대 전자제어장치는 버스, 트럭, 특장차 등 상용차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적재량이나 도로 경사도 등 주행조건에 따라 자동적으로 변속 및 가속조건을 제한하는 게 장점이다. 또 계기판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