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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용몰 홈앤쇼핑 "가짜 제주옥돔 전액 환불 조치" 2013-07-19 17:18:00
대상으로 전액 환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홈앤쇼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해양경찰청에서 발표한 수산전통식품명인 이 모씨(60·여)가 판매한 제주옥돔은 지난 5월31일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된 것"이라고 이같이 발표했다.홈앤쇼핑 관계자는 "이 모씨는 지난해 5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명인으로...
회사주식 담보 240억 횡령한 임원 2013-07-19 17:03:39
이모씨(39)를 구속하고 경영담당 대표이사 한모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발표했다.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故 최진실이 타던 '벤츠 s600' 알고보니… ▶...
첫사랑이 생각날때 "모든게 술 때문이야" 2013-07-18 17:38:29
첫사랑생각이 나곤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인과 싸웠을 때’(25.2%), ‘추억이 있는 장소나 음악, 물건들을 접했을 때’(20.8%), ‘첫눈 내리는 날’(17.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추억이 있는 장소나 음악, 물건들을 접했을 때’(212/50.5%)를 1위로 꼽았다. 여성회원 이모씨(26·여)는...
[마켓인사이트] 인수가격 400억이나 적은데…연세재단, 매각협상자 바꾼 이유 2013-07-17 17:01:11
것”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바뀐 건 5월 말 한 방송사에서 ‘영남제분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이라는 고발 프로그램을 내보낸 뒤다. 여대생 청부살인을 지시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 윤모씨가 수시로 교도소를 나와 병원과 자택에서 지낼 수 있었던 배경에 세브란스병원 주치의가 끊어준...
팔당댐 초당 1만5000t 방류에도…'경고'는 없었다 2013-07-16 17:29:19
줄 알았다”고 말해 아무런 사전 조치가 없었음을 시인했다. 공사 발주기관인 서울시의 사전 대책도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당일 오전 10시께 현장 책임자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전화를 했을 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계속된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급격히 늘어 한강 수위가 계속...
15년간 '누명 쓴' 옥살이 26억 배상 판결 2013-07-16 15:48:26
고 진술했다.정씨는 검찰에서 진술을 번복해 범행을 부인했지만 강간치상과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기관이 결정적 물증으로 내세운 길이 15.8㎝짜리 파란색 연필은 재판에서도 쟁점이 됐다.범행 현장의 최초 목격자 이모씨는 1심 재판에서 "현장에서 목격한 연필은 누런 빛깔이었다"고 말했다. 정씨의 부인은 "경찰이...
[단독] 檢, 동대문상가 2400억 사기분양 수사 2013-07-15 17:23:24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민사 소송도 얽히고 설켜 형사 사건과 별도로 맥스타일 상가 수분양자들과 흥인·덕운시장 조합·시행사는 ‘사기 분양’을 놓고 수년째 법정 공방을 벌여왔다. 1700여명 중 700여명이 조합과 시행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왔으며 법원은 잇따라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최근 서울중앙지...
내 집앞 텃밭·실내 수경재배…아파트가 농장도 제공하네 2013-07-14 14:59:37
성모씨는 “관리사무소가 단지 내 텃밭을 잘 관리해주고 있다”며 “시기별로 흙이나 비료에 대한 정보를 주고 좋은 작물도 안내해줘서 초보자지만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민들도 아파트 실내에서 ‘베란다 텃밭’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도시농부’인 셈이다. 경기 분당에 사는 조모씨는 “오래된...
솔로들이 하는 거짓말 1위, 男 "일부러 연애 안해"…여자는? 2013-07-13 00:31:02
하는 거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여성 응답자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45.6%가 ‘남자한테 대시 많이 받아 봤어’라고 답한 가운데 ‘연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야’(30.1%), ‘나 하나도 안외로워’(15.5%), ‘나 이상형 까다롭지 않아’(8.8%) 순으로 조사 됐다. 여성회원 정 모씨(27)는 “여자들은 꼭 사귀는...
[경찰팀 리포트] 더 폭력적으로…더 음란하게…비뚤어진 '인정욕구' 2013-07-12 17:09:36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10대 고등학생 시절 조직범죄에 휘말려 교도소 생활을 한 이모씨(30)는 “교도소를 갔다 오니 아이들 사이에서 내 등급이 한 단계 올라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친구들에게 인정받는다는 기분에 우쭐해져 더 일탈행위에 빠져들었다”고 고백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