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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여인, 뉴욕의 남자…솜사탕 같은 판타지 로맨스 2017-08-27 21:17:14
선물가게 여주인과 미국인 변호사가 의문의 동화책 저자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로맨스 소설이다.소설의 주인공 로잘리는 파리의 선물가게 ‘루나루나’의 주인이다. 밝은 성격인 그의 특기는 손님들에게 예쁘고 독특한 ‘소원카드’를 그려주는 것. 모두가 그녀가 만든 소원카드를...
'정황 보니 청탁' '친하니까 공모'…법조계, 유죄 판결 논리에 '갸우뚱' 2017-08-27 19:32:56
증거에 버금가게 적용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 판사 출신 변호사는 “1심이 중요 쟁점을 명확하게 판단하지 않고 뭉뚱그리는 바람에 2심에서 사실관계와 이에 따른 법리 적용을 두고 더 치열한 다툼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모·묵시적 청탁 근거 제시 안해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부(부장판사 김진동)...
"정유라 지원이 곧 박근혜에 건넨 뇌물"…대법 판례와 다른 법리 적용 '논란' 2017-08-27 19:29:39
제3자 뇌물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는 지적이 형사 전문 변호사 가운데서 나오는 이유다.대형로펌 형사 전문 변호사는 “경제적 관계 입증이 안 되더라도 공모를 했다는 정황만 있다면 ‘그 돈이 그 돈’이라는 단순뇌물죄 적용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논리”라며 “단순뇌물죄와 제3자...
"이유정 남편, 딸 재산 수년간 허위신고" 2017-08-27 19:10:37
사 변호사는 지난해 2월 판사를 그만둘 때까지 장녀의 해외 계좌는 신고하지 않았다. 이 후보자 측은 “법원 재산등록 시스템에 국외 계좌가 자동으로 연동돼 있지 않아 신고가 누락됐다”며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해명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경찰팀 리포트] 경찰은 인권 없나요?…소송·폭행 시달리는 '민중 지팡이' 2017-08-25 18:44:41
방정현 법무법인 정앤파트너스 변호사는 “공무집행방해죄도 가해자가 피해자인 경찰과 합의를 시도하고 공탁금 등을 걸면 법원에서 대부분 이를 참작해 판단한다”며 “법원이 양형을 할 때 취객들의 범죄에 관대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사법부의 이 같은 태도에 경찰관들은 무력감을 호소하고...
법원 "구체적 청탁 없었지만, 정유라 지원은 묵시적 부정청탁" 2017-08-25 17:41:12
변호사는 “미르·k스포츠재단을 지원한 것도 삼성이고 승마 지원을 한 것도 삼성인데 이쪽에서는 어쩔 수 없는 지원이고 저쪽에서는 대가를 노린 지원이었다고 한다면 어떤 기준을 적용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2심은 내달 말 시작될 듯…2018년 상반기 최종 판결 2017-08-25 17:38:53
측 변호인단을 이끈 법무법인 태평양의 송우철 변호사는 25일 선고 직후 “법리 판단, 사실 인정 모두에 대해 법률가로서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며 “즉시 항소할 것이고, 항소심에선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무죄가 선고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재판부 판단) 전부를 인정할 수 없다는...
박근혜 '뇌물 수수'도 유죄 가능성 커져 2017-08-25 17:33:57
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재판부가 달라 다른 판결이 나올 수도 있지만 동일한 사건에 대해 증거가 같은 상황에서 두 재판부의 판결이 엇갈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이 부회장과 관련된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모두 5개다. 뇌물 혐의로 △정유라 씨 승마지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 "즉시 항소할 것…유죄 인정 못 해" 2017-08-25 16:23:57
입장을 밝혔다.이 부회장 변호인인 법무법인 태평양의 송우철 변호사는 25일 선고 판결 직후 취재진과 만나 "1심은 법리 판단과 사실 인정 모두에 대해 법률가로서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즉시 항소하겠다"며 "항소심에서는 반드시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무죄가 선고될 것으로...
여당 "한명숙 억울한 옥살이… 재판 잘못" 법조 "사법체계 무시행위" 부글부글 2017-08-24 19:01:49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부장판사 출신 한 변호사는 “정치권이 한 전 총리 건을 사례로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개혁의 순수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우려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