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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세월호 피해 언급 “상상하지 못할 고통…” 2014-04-20 19:28:30
않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이번 일로 희생하신 모든 분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애도합니다”라며 유가족 및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인명 피해 및 구조 현황 오후 7시 현재 탑승자 476명 중 구조 174명, 실종자 244명,...
3등 항해사가 조타실 지휘-무리한 운항이 부른 '인재' 2014-04-20 15:38:29
가하고 있다. ○선체 구조적 결함이 화불러 합수부가 이번 수사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대목이 ‘선체의 구조적 결함’이다. 사고 당시 진도 해상관제센터(vts)에서 확인된 항적에서 세월호가 계속 우현 변침을 시도하면서 배는 반대편인 좌현으로 쏠렸다. 이 때문에 세월호는 오던 방향으로 거꾸로 되돌려졌다. 그동안...
[오픈노트] 머니 자본주의의 대안은, 산촌 자본주의 '주목' 2014-04-20 11:25:18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는 대형 인명 사고를 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 후 불과 두 달 만에 발생했다. ‘안전 대한민국’의 정부 구호가 거짓임을 알렸다. 1993년 구포역 열차 전복, 아시아나기 목포공항 추락과 서해 훼리호 침몰에 이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대구 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과...
세월호 선장, "퇴선 명령 내렸다" 논란‥향후 진실공방 거세질 듯 2014-04-19 14:52:10
“구조선이 도착안했기 때문“이라며 퇴선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는 조류가 상당히 빠르고 수온도 차, 만일 구명조끼 없이 한 사람씩 퇴선하다 떠밀려 갈 수도 있다. 당시 구조선도 없고 주위에 인명 구조하는 어선 협조선도 없는 상태였다”고 언급했고, 술을 마셨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세월호 침몰] 선장 결국 구속…현재 구조 작업 상황은? 2014-04-19 14:42:51
세월호 구조 작업세월호 선장 이모(69)씨와 3등 항해사 박모(26·여)씨, 조타수 조모(55)씨가 19일 구속됐다.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 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준석 선장에게 19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됐다.이후 취재진에게 "구조선이...
3등항해사·조타수·세월호 선장 구속, 퇴선 명령 늦게 내린 이유는? 2014-04-19 14:28:46
사료됐습니다“라고 변명했다. 이어 “당시 구조선도 안 왔고 주위에 인명 구조하는 어선이나 주위에 협조선들도 당시 없었던 상태였습니다“고 덧붙였다. 배 방향을 돌릴 때 어디 있었냐는 물음에는 "돌릴 때 없었던 게 아니라 그 항로를 지시하고 잠시 침실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갔다 오는 사이에 그렇게 된 겁니다"라...
오바마, 세월호 참사에 “미군, 어떤 지원이라도 제공하겠다” 2014-04-18 20:44:02
많은 어린 학생을 포함해 이런 끔찍한 인명 손실을 겪고 있는 한국 국민을 보는 우리도 가슴이 아프다”라며 애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해군 및 해병대 병력이 사고 현장에 급파돼 수색, 구조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미군에 한국 측의 요청이 있으면 어떤 지원이라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월호 먼저 탈출한 선장 구속영장 검토 `선원법 위반` 과거 사례보니! 2014-04-18 15:41:32
모두 내릴 때까지 배에 남아야 하고 위급한 상황에는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특히, 이 씨는 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부터 탈출준비 권고를 받았으나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안내방송만 보낸 것으로 밝혀지며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이 씨는 16일 오전 9시 50분께 구조됐으나 배 안에...
[여객선 침몰] 승객 두고 탈출한 선장, 어떤 처벌 받을까 보니 2014-04-18 15:09:43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원법도 선장에게 인명, 선박, 화물을 구조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다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이를 어겼을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형법의 '업무상과실치사' 조항과 선원법 모두 최고 법정 형량은 각각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징역이다. 법조계는 이 같은 경우 선원법...
승객 버리고 ‘먼저 탈출한 선장’ 구속영장 청구 예정 2014-04-18 13:55:14
따르면 선장은 선박에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에는 인명, 선박, 화물을 구조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다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5년 이하 징역을 받게 돼 있다. 업무상과실치사죄의 경우 법정형은 5년 이하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이다. 먼저 탈출한 성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먼저 탈출한 선장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