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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TV '가을 밤의 추억' 토크파티] "교학사 교과서는 대한민국 역사 긍정적으로 평가" 2013-10-28 01:32:10
한국사 교과서를 편찬할 당시 이명희 교수가 제시한 시각과 비슷한 관점을 생각했다”며 “일제강점기 시대에 2만9000명의 중학교 이상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공부에 주력했고, 이들이 해방 이후 고국으로 돌아와 근대국가 양성에 힘썼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성공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우리 민족은 일제의...
감사원장 황찬현·복지부장관 문형표 2013-10-25 21:35:49
국민연금 심사심의위원과 한국사회보장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kdi에서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을 맡고 있는 복지 및 연금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에 대해서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선구적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서미경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 후임으로 김소영 숙명여대 교수(47)를...
[생글기자 코너] 교육정책, 또 바뀐다구요? 등 2013-10-25 19:16:12
영역시험으로 필수화된다고 발표했다. 한국사를 재미있게 가르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역사 교육은 중요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한국사를 외우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수능을 위해 한 과목이 더 생기는...
복지부장관 문형표 내정…'국내연금 연구 권위자' 2013-10-25 15:22:52
한국사회보장학회 회장,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공공경제학(public economics), 사회보험(social insurance) 등이다.최근에는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장으로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안을 마련하는 책임을 맡았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샘해밍턴 독도발언 “일본은 그만 좀 했으면…” 한국사람 다 됐네 2013-10-25 13:44:23
속 시원해” “샘해밍턴 독도발언? 호주인의 한국사랑” “샘해밍턴 독도발언 보니 한국사람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서인국 아버지 언급, 데뷔 후 변하신 모습 “실시간으로…” ▶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엄앵란도 다 알아…” ▶ 정형돈 만화책...
교과서협의회 "한국사 수정 못해…31일 자체 수정안 발표" 2013-10-24 17:06:11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이 교육부의 수정·보완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재확인했다. 대신 자체 수정안을 오는 31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협의회는 24일 "지난 9월 15일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수정·보완 권고는 교육부 장관에게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를 넘어서는 행위라고 판단해 받아들일...
'수험생 부담 커질 듯'… 입시전문가들이 본 2017수능 개편안 2013-10-24 15:49:49
한국사 필수, 수험부담 가중될 듯… '수시-학생부, 정시-수능' 그대로 교육부가 24일 문·이과를 구분하는 현행 골격을 유지하고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2017학년도 대입제도를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첫 도입되는 선택형 수준별 수능은 원래대로 돌아가고, 문·이과 융합안은 유예되는 등...
현재 중3 치르는 2017수능 '문·이과 구분' 현행골격 유지 2013-10-24 14:05:09
한국사 수능필수 지정, 수시 최저학력기준 '백분위 아닌 등급'으로만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문·이과를 구분하는 현행 골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사는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며,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은 백분위가 아닌 등급으로만 반영키로 했다.교육부는 24일 이 같은...
역사 교과서 집필진 수정 거부 "행정소송 방안 고려" 2013-10-23 10:13:19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은 교육부의 수정·보완 권고를 거부하고 자체 수정에 들어가기로 했다. 역사 교과서 집필진은 행정소송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종 교과서 집필자협의회 공동대표인 주진오 상명대 교수는 “교육부의 수정 권고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7종 교과서 집필자들과 합의했다”고...
[사설] 좌편향성이 역사교과서 논쟁의 본질이다 2013-10-22 21:41:05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잘못 기술돼 수정·보완해야 할 내용이 무려 829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사를 통과했다는 교과서들이다. 이런 책으로 누가 어떻게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를 가르친다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그런데도 좌편향된 7종 교과서의 집필진은 교육부의 수정·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