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자력硏 비정규직에 '부당해고' 판정…갈등 예상> 2013-07-03 15:48:10
때문에 사실상 노동 당국의 결정에는 구속력이 없다"고 말했다. 강씨 등에 이어 지난 3월 말 연구원 내 또 다른 하청업체인 ㈜코라솔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황모씨 등 노조원 11명도 충남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접수,심의가 진행 중이다. ㈜코라솔에서 하나로의 핵연료 생산과 저장 관리를 담당하는...
휴대전화 대리점 운영하며 소액대출 빌미로 사기친 일당 검거 2013-07-03 15:06:20
김모씨(41)를 구속하고 곽모씨(32)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발표했다. 김씨 일당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소액대출 홍보문자를 보고 연락해온 김모씨(65) 등 66명의 이름으로 휴대전화 127대를 개통한 뒤 단말기를 중고 휴대전화 수출업자에게 팔아넘기는 수법 등으로 1억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대법 "의료과실 면책 설명 안했으면 보험금 줘야" 2013-07-02 17:24:34
이모씨는 2006년 2월 l손해보험에 남편 김모씨를 피보험자로 상해사망을 담보하는 우리집종합보험 등 2건의 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2008년 1월 김씨가 복부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의료진이 장에 구멍이 뚫린 장천공을 장마비 등으로 오진했고, 같은 해 7월 증상이 악화돼 김씨는 사망했다. 병원 측은 의료과실을 인정해...
이성한 경찰청장 "김학의 수뢰혐의 명확히 입증 못해" 2013-07-02 17:22:09
모씨가 사회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성 접대를 포함한 전방위 로비를 벌인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권력형 비리’보다 ‘성추문’에 방점을 찍고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사 초반에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수뢰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뒀다”면서도 “시기가...
내가 아직 결혼을 안하는 이유? ‘이유 있는 솔로’ 2013-07-02 10:13:56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싱글생활을 더 즐기고 싶어서’(83명/21.4%), ‘운명의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63명/15.9%),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서’(35명/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운명의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148명/36.7%)를 1위로 꼽았다. 여성회원...
"총기로 학교 테러" 美 911에 장난전화 알고보니… 2013-07-01 17:28:52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총기를 난사하겠다고 911센터 등에 협박전화를 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국 911 신고센터와 뉴욕경찰청에 협박 전화를 건 혐의(업무방해)로 육군 일병 이모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발표했다. 경찰조사 결과...
수협, 허위경매로 '자릿세' 100억 뜯었다 2013-07-01 17:25:49
이모씨(55)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 법인은 물론 공판장장 및 경매사 등 공판장 소속 전·현직 임직원이 무더기로 적발된 것이다. 이씨 등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a공판장 중·도매인 130여명을 상대로 3100억원 상당의 허위 경매를 강요, 경매 수수료 명목으로 100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피부레이저 시술 뭐길래…치과-의사協 '진흙탕 싸움' 2013-07-01 16:59:59
들끓고 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최근 치과를 찾은 환자들에게 주름·잡티 제거 등 미용 목적으로 피부 레이저 시술을 해온 치과의사 이모씨에 대해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내린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레이저 시술은 안전성이 검증돼 있고, 치과의사가 전문성을 갖는 구강안면 치료 범위에 속하며, 치과의사가...
"수협도 甲?" 허위경매 수수료 100억 뜯어내 2013-07-01 12:37:51
이모씨(55)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 법인은 물론 공판장 장 및 경매사 등 공판장 소속 전·현직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된 것이다. 이씨 등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a공판장 중·도매인 130여명을 상대로 3100억원 상당 허위 경매를 강요, 경매수수료 명목으로 100억여원을 받아 챙긴...
경찰, 김학의 결국 방문조사 2013-06-30 17:40:42
모씨(52)가 사회 유력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포함한 전방위 로비를 한 이 사건에 대한 경찰 내사가 수사로 전환된 지 101일 만에 조사에 응한 것이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9일 오전 10시~오후 4시 6시간 동안 김 전 차관이 입원 중인 서울 한남동의 한 대학병원에 경찰 5명을 보내 방문조사를 벌였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