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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서 전통주 명인 키운다…'협약형 특성화고' 35곳 신설 2023-08-24 18:38:14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35개교 육성이 핵심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실버사업, 전통주·전통가옥 사업, 용접, 건축(타일·미장) 등 지역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인재를 키워내는 학교다.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지역 교육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데서 마이스터고와 구별된다. 전원 기숙사 생활...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동참 교사 7만명 돌파했다 2023-08-24 16:02:41
제주 382명(96개교)다. 직급별로는 교사가 7만2175명, 교감 352명, 교장 236명으로 집계됐다. 서이초에서도 24명의 교사가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학교장 권한으로 9월 4일을 재량휴업일로 지정한 학교도 전국 342개교에 달했다. 그러나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혼란을...
오산시, 금암초교.운천중.성호고교 등 3개교 '인조 잔디구장 조성비 16억원' 확보 2023-08-23 15:08:06
3개교의 인조 잔디조성 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시가 사업비를 9대1로 매칭해 추진된다. 이 중 10%에 해당하는 1억8450만원은 오산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돼 있다. 오는 9월 오산시의회에서 제3차 추경안이 처리되면 바로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시는 이 사업이 추진되면 건강복지가 우선시 되는 아동·청소년뿐만...
[단독] 축구장 14개 크기…홍익대, 韓 최대 '지하캠퍼스' 짓는다 2023-08-21 18:05:01
4410억원으로 1946년 개교한 뒤 최대 프로젝트다. 각종 규제와 주변의 비싼 땅값, 좁은 부지 탓에 캠퍼스 확장이 힘들어지자 지하 공간을 적극 활용해 최대 규모의 지하 캠퍼스를 짓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와 함께 담장을 허물고 학교 전체를 홍대거리와 연결하는 ‘뉴홍익프로젝트’ 청사진도 내놨다. ◆“미술·디자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송도 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2023-08-18 14:13:09
송도와 연수구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유익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73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의 미국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다.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해 운영 중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수업 방해 학생, 반성문 쓰게하고 "밖에 나가있어" 가능해진다 2023-08-17 15:43:31
개교 늘어난 것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현장교원 업무경감을 위해 교육청 센터에 101명의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것을 비롯해 희망하는 학교에 기간제교사 328명, 행정인력 107명, 자원봉사자 216명 등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 30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금도 추가 지원한다. 더 나아가 교육부는 당초 2025년이던...
김현태 인하공대 57학번 졸업생 30년째 장학금 기부 왜? [인천은 지금] 2023-08-13 15:10:11
수 없었다. “당시 인하공대는 개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교칙이 매우 엄격했어요. 면학 분위기를 흐리는 학생에겐 가차없이 정학이나 퇴학 조치를 내렸으며, 일정 기간 안에 등록금을 납부하지 못해도 제적 처리를 하곤 했어요." 인하공대는 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 이듬해인 1954년 4월에 개교했다. 김...
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대구서 1명 사망·1명 실종 [종합] 2023-08-10 19:15:28
섰다. 개학한 학교의 절반에 가까운 유치원, 초·중·고교 1579개교는 학사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오후 9시 서울 동쪽 50km 지점, 11일 자정 서울 북쪽 50km 지점, 오전 9시 평양 남쪽 40km 지점에 도달할 전망이다. 내일 오후 3시 평양 서북서쪽 70㎞ 해상에 이르면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늘봄학교' 앞당기자…교육현장선 "인력·공간 부족" 2023-08-10 17:40:08
개 지역(214개교), 2학기 여덟 개 지역(400여 개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표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이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교사노동조합연맹 설문조사에 따르면 돌봄 프로그램 확대에 대해 교사 98.6%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교육...
'늘봄학교 내년 전국 확대'에 교사들 "졸속 행정" 비판 2023-08-10 16:36:54
1학기 5개 지역(214개교), 2학기 8개 지역(400여개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이번 발표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 시기만 당겼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현장 교원들은 학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