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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의료계에 파업 철회 요청…"코로나 극복 위해 파업 멈춰야" 2020-08-22 11:16:25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금의 파업은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의료협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비대면 진료 육성 등에 반대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의사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속보] 박능후 "의료계, 진료현장 지켜달라…국민생명 보호가 최우선" 2020-08-22 11:05:20
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21일 인턴과 4년 차 레지던트를 시작으로 22일 3년 차 레지던트, 23일 1년 차와 2년 차 레지던트 등이 순차적으로 휴진하는 등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개원의들이 중심이 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역시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홍남기 "의료계, 코로나19 극복 위해 파업 철회해 달라" 2020-08-22 11:03:26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금의 파업은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의료협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비대면 진료 육성 등에 반대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의사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의협 "정책 철회해야 파업유보"vs 정부 "요구 수용 어려워" 2020-08-21 17:42:12
이해관계자지만, 의료문제에 대해서는 국민과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중요한 그룹들이 있다"며 "의사단체가 철회를 요청한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관계자와 논의했던 것을 폐기하는 것은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의료계가 파업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면 정책을 유보하고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
서로 '먼저'물러서라는 醫政…코로나확산속 의료공백 현실화하나 2020-08-21 16:47:36
유보하겠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건강과 생명이 직결된 사안에서 의정(醫政)간 이런 핑퐁 게임에 국민만 피해를 보게 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21일 의협과 복지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거세게 확산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데는 공감하면서도, 의대 증원 등 정책에...
정부 "의사 집단휴업 중단하면 일단 정책유보" 2020-08-21 12:28:49
응급·중증환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국민들의 협조도 요청했다. 김 1총괄조정관은 "수술 일정이 변경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응급실이나 대형병원 등에는 응급 ·중증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증질환을 가지신 분들은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대전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전공의들이 파업에...
'정부 훈계탓'에 의정 협상 결렬? 복지부 "사실 아냐"(종합) 2020-08-20 17:38:07
대거 속해있는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총파업이 예정돼 있다. 협상 결렬 이유를 두고 20일 정부와 의료계 간 책임 공방까지 이어지면서 양측간 갈등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전날 협상에 참여한 한 의료계 관계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복지부 관계자가 훈계조로 이야기를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여러...
이낙연 "이 상황에 의사들 총파업? 이해 안돼" 2020-08-20 09:48:01
대표 후보가 20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차 총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 대유행 위기에 의사들이 총파업을 한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다른 때도 아니고,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번질 위기에 의사들이 총파업을 한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금 국민 건강과 생명보다...
이낙연 "의사 총파업 이해 안 돼…자제해야" 2020-08-20 09:42:20
후보는 20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차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파업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며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다른 때도 아니고,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번질 위기에 의사들이 총파업을 한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지금 국민 건강과 생명보다...
의·정 대화 무산, 코로나19 속 의료대란 현실화되나 2020-08-19 19:27:40
입장을 확인했다. 총파업에 대한 강경한 의지 속에서도 환자의 불편은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의료계) 단체행동에서 큰 우려 있었지만 의료 대란은 없었고, 일부 환자 불편은 죄송하다"며 "앞으로 단체 행동에서도 필수 의료 기능을 유지하고,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은 의협과 대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