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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의당 의원들, 盧전대통령 추도식 대거 참석 2017-05-19 21:47:05
원내대표 등이 참석을 예약해 두는 등 이미 10여 명의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다. 특히 안철수 전 대표도 봉하마을을 찾기로 해 의원들의 참석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추도식 후 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퍼스트레이디룩 따라잡기 2017-05-19 11:02:55
2007년 10월 2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 관저를 나서던 사진과 유사하다는 것.이날 문 대통령은 연한 하늘색 넥타이, 김정숙 여사는 핫핑크라 불리는 밝은 진달래 빛 원피스를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사진에는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수행하던 문 대통령의 모습...
김정숙 여사, '민심청취' 내조…경단녀 해결에도 관심 2017-05-19 10:28:47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이희호 여사와 권양숙 여사는 각각 여성 인권과 어린이 복지에 관심이 있었고 김윤옥 여사는 한식세계화에 나서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출산이나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 여성이 힘들이지 않고 사회생활을 계속할 수 ...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23일 봉하마을서 엄수 2017-05-18 20:50:16
이날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이 참여하며,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해찬 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맡았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애국가와 `님을...
盧전대통령 8주기 추도식 23일 봉하마을서 엄수 2017-05-18 19:11:26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이 참여하며,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해찬 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권선택 대전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사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맡았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애국가와 '님을 위한 행진곡'...
역대 대통령 부인들 관심사는? 2017-05-17 18:53:49
같은 면모를 보였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관저 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등 조용히 청와대 안살림을 챙겼다. 초대 비서로 아동복지학 전문가 김경륜 씨를 발탁하는 등 어린이 복지에도 관심을 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한식의 세계화’에 관심이 많았다....
대통령·세종시장 인연 새삼 '주목'…행정수도 완성 힘받나 2017-05-16 05:00:06
문 대통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이 시장 취임식에 참석, 취임을 축하했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당일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여러명이 취임했지만 문 대통령은 세종시를 선택했다"며 "이는 문 대통령이 세종시와 이 시장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많은 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文대통령, 靑관저서 집무실까지 9분 걸어서 '첫 출근' 2017-05-15 11:06:02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재임 첫해 식목일인 2003년 4월 5일 식수한 소나무가 서 있었다. 대통령이 통상 관저에서 전용 차량으로 출근하는 것과 달리 문 대통령은 이날 주 실장, 송 전 팀장과 대화를 하며 집무실이 있는 여민관까지 걸어갔고, 간간이 취재기자들을 향해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인사 '참여정부·호남·86세대' 주축 2017-05-14 18:45:32
봉하마을을 지키며 권양숙 여사의 비서실장으로 일했다.조현옥 인사수석은 노무현 정부 초기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문 대통령이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인 2006~2007년 청와대 인사수석실 균형인사비서관을 맡았다.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는 1980년 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에 들어가 노무현 정부...
봉하마을서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모행사 다채 2017-05-11 18:00:37
사저는 2008년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귀향해 권양숙 여사 등 가족과 함께 살던 곳이다. 지난해 처음 일반에 공개했다. 이곳에는 노 전 대통령의 손때 묻은 유품 등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1명이 5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노무현재단은 5월 한 달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