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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기준금리 1%p 대폭 인하…"이젠 옛 소련 수준" 2020-06-19 21:01:18
GDP에서 에너지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달한다. 전체 노동력의 1.5%가 에너지업계에서 일한다. 러시아는 올해 예산안을 우랄산 원유가 배럴당 42.4달러에 팔린다는 전제를 두고 마련했다. 유가가 이 이하로 떨어지면 적자다. 이날 우랄산 원유 근월물은 배럴당 40.4달러에 손바뀜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IEA "내년 원유 수요 기록적 증가" 2020-06-17 17:20:54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이 배럴당 40달러에 손바뀜됐지만 미국 내 주요 기업이 증산을 본격화할 정도로 높은 가격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EA는 “석유시장이 여전히 취약하지만 올 상반기가 당초 예상보다 좀 더 낙관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되고 있다”며 “주요 생산국과 기업이 감산을 유지하고 수요가...
맷 갤러거 파슬리에너지 CEO, 고교 때부터 유전서 알바한 '오일맨' 2020-06-11 15:14:37
근월물이 ‘마이너스 가격’에 거래됐을 때도 손실이 크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현금도 넉넉히 확보해 놨다. 기존 채무 중 상당액을 일찌감치 상환하거나 만기 연장했고, 재협상을 통해 이자율을 낮췄다. 엔지니어·회계사·인사 전문가 등과 잇따라 온라인 회의를 열어 사업부문별 비용을...
UAE 아부다비도 원유 가격인상…"사우디아람코에 동참"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0-06-09 10:22:30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은 38.69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배럴당 40달러를 넘겼지만 사우디가 이달 말 100만 배럴 규모 자발적 감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뒤 가격이 내렸다. 브렌트유 8월물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41.22달러에 손바뀜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WTI 40弗 돌파 2020-06-08 17:42:09
가장 높은 가격이다. WTI 근월물은 4월 21일엔 배럴당 11.57달러로 밀렸다. 유가 반등세는 주요 산유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감산(하루 960만 배럴)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한 데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이다.유가 회복에 美 셰일 생산...
아람코, 아시아 수출 유가 20년만 최대폭 인상…"무슨 수로든 유가 올린다"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0-06-08 16:20:14
선물시장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 가격은 배럴당 40달러를 넘었다. 지난 3월 초 이후 3개월만이다. 이날 장중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시초가(39.41달러)보다 약 1.9% 오른 40.19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8월물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42.77달러에 손바뀜됐다. 선한결 기자...
WTI 배럴당 40달러 돌파…3개월만에 'V자 반등' [원자재포커스] 2020-06-08 10:13:05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 가격이 배럴당 40달러를 넘었다. 유가가 급락한 지난 3월 8일 이후 3개월만이다. 8일 오전 10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시초가(39.41달러)보다 약 1.9% 오른 40.18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3월8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WTI는 지난 3월6일 배럴당 41.28달러에...
OPEC+, 하루 960만배럴 감산 7월까지 연장…유가 상승세 지속 2020-06-07 17:26:01
7일 브렌트유 근월물은 장중 배럴당 42달러를 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이 ‘유가 전쟁’을 시작한 지난 3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오후 3시30분 기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42.13달러에 손바뀜됐다. 같은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7월 인도분은...
OPEC+, 7월 960만 배럴 감산…'패널티' 규정으로 강제키로 2020-06-07 15:51:54
브렌트유 근월물은 배럴당 42달러를 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이 '유가 전쟁'을 시작한 지난 3월 초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오후 3시50분 기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42.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OPEC+, 감산 회의 앞당기지 않는다…OPEC "9~10일 회의 개최" 2020-06-03 15:15:16
보도했다. 이날 브렌트유 근월물은 배럴당 40달러를 넘었다. 지난 3월 초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이 '유가 전쟁'을 시작한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오후 3시 기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40.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