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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외국·우울증은 네 탓"…軍, 논란 야기한 발언 감찰 2022-08-24 13:29:15
통해 해당 간부의 부적절한 언행을 확인하고,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조치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장병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간부교육을 강화하고 보다 세심한 지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태국 해변서 머리 없는 시체 발견?…알고 보니 리얼돌 2022-08-24 11:07:44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A 씨는 곧장 경찰에 신고하려 했으나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A 씨는 "계속 보고 있다 보니 리얼돌이었다"며 "이런 걸 왜 저수지에 버리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해했다. 이어 "미쳐 날뛸 뻔했는데 진정시켰다. 진짜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나 촉법소년이야" 편의점서 폭행 저지른 중학생, 알고보니… 2022-08-24 10:01:28
빼앗아 달아났다. 이후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 학생을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학생은 올해 생일이 지나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가해 학생을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직원과 점주를 상대로 피해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출 미끼로 15억원 가로챈 전세 사기 일당 28명 검거 2022-08-23 17:40:21
대포폰을 제공한 1명도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명의를 빌려주고도 아예 돈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다"며 "'학력 무관, 무직자도 대출받을 수 있다'는 모집책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사기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인하대 추락사 'REMEMBER 0715' 낙서…외부인 소행이었다 2022-08-23 17:21:50
이용촬영 및 반포 등 혐의를 적용했다. 이후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B 씨를 강간살인 혐의로 변경해 구속기소 했다. 2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와 법의학 감정, 휴대전화 동영상 및 CCTV 감정, 범행 장소 출입자 전수 조사 등을 거쳐 '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면접 늦었는데…' 택시로 착각한 뇌졸중 노인 데려다준 청년 2022-08-23 16:20:05
렸는데 늦으셨네요'라며 인상을 찌푸렸다"고 전했다. 이어 "당연히 제가 자초한 일이니, 핑계라고 생각하지만, 몸이 아프신 분을 보니 차마 모른 척할 수가 없었다고 면접관님께 말했다"며 "다행히 면접관님이 이해해주셔서 늦었지만, 면접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한문철TV 때문에 신상 공개"…내용증명 보낸 배달 기사 2022-08-23 14:32:46
소송하면 저도 변호사 선임해서 대응할 것"이라며 "(A씨가) 패소할 경우 제가 선임한 변호사 비용까지 도로 토해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한 변호사는 "저를 이기실 수 있겠나. 전 답장 안 한다. 저한테 내용증명 보내실 게 아니다. 방법이 잘못되셨다"고 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소독용 세제 객실 제공…경찰, 부산 리조트 과실 조사 2022-08-23 11:52:52
알코올성 청소 세제를 담은 생수병을 객실에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생수병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으며, 종업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해당 직원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유무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차장에 소화기 던진 男…가해자 가족은 '나 몰라라' [영상] 2022-08-23 11:20:11
"어디 사는지 주소는 받아 놨지만, 괜히 찾아갔다가 술 마시고 해코지할까 봐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나이도 어느 정도 먹은 사람이던데 짜증 난다. 다른 분들은 피해가 거의 없지만 내 차만 그렇다. 아이가 있어서 조심스러운데 경찰에 신고해야 하냐"고 물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침 7시 열린 회사 대표 생일파티…"크레인으로 음식 날랐다" 2022-08-23 10:04:20
이런 행동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된다"며 "다음부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직원들에게 이야기해놓고 저도 조심하겠다"고 해명했다. 대한조선은 2009년 경영 부실로 재무구조 개선(워크아웃)에 들어갔다가 13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아 매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