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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후 첫 주말…文, 광주방문·安, 행보자제·李 촛불집회 2017-03-11 05:00:02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하는 미사에 참석한다. 이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조용한 주말을 보낸다. 앞서 안 지사는 '포스트 탄핵' 정국에서 국민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 12일까지 사흘간 선거 캠페인을 아예...
탄핵후 팽목항 달려간 文…명량해전 울돌목서 '재조산하' 2017-03-10 19:37:06
나라를 다시 만들지 않으면 죽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한 충신의 마음으로 대한민국 재개조에 나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에서 1박 후 11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하는 미사에 참석한다. 박 전 대통령 파면 후 본격적인 대선 국면이 시작된 만큼 야권의 텃밭인 호남 민심을 듣고...
[대통령 탄핵] 김희중 대주교 "모든 국민의 승리…똘똘 뭉쳐야" 2017-03-10 15:03:54
[대통령 탄핵] 김희중 대주교 "모든 국민의 승리…똘똘 뭉쳐야" "국민적 공감대 위에서 개헌 논의해야"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촛불을 든 사람이 승리한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승리"라며 "똘똘 뭉쳐 외세의 파도에 대처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김 대주교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3-10 15:00:02
밝히는 김희중 대주교 03/10 14:43 서울 도광환 [박 전 대통령 영욕의 세월] 질문 받지 않고 돌아서는 모습 03/10 14:43 서울 도광환 [박 전 대통령 영욕의 세월] 자택 화장대 앞에서... 03/10 14:44 서울 김소연 [대통령 탄핵] "국민주권 승리" 03/10 14:44 서울 사진부 철원군 도창초교생들 "독도에 가보고...
[대통령 탄핵] 종교계 "헌재 결정 수용…갈등 봉합하고 하나 되자"(종합) 2017-03-10 14:52:39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도 입장을 내고 "오늘 선고는 국민이 선출해 권력을 위임받은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에서 예외일 수 없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주교는 "우리는 오늘 선고를 아프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굳건히 뿌리내려야...
[대통령 탄핵] 종교계 "헌재 결정 겸허히 수용…갈등 봉합하고 하나 되자" 2017-03-10 12:03:50
김희중 대주교도 입장을 내고 "오늘 선고는 국민이 선출해 권력을 위임받은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에서 예외일 수 없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주교는 "우리는 오늘 선고를 아프고 무겁게 받아들여야한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굳건히 뿌리내려야할 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졌기...
[오늘의 주요 일정](10일ㆍ금) 2017-03-10 07:01:03
▲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헌재 선고 입장 기자회견 (14:00 광주대교구청) [전북] ▲ 전북도민 마지막 총궐기(18:30 전주 관통로 사거리) ▲ 국민권익위 고충 민원 현장조정회의(14:00 임실 운암면사무소) [대전충남] ▲ 2017 배움터 지킴이 발대식(14:00 대전시교육청) ▲ 세종 농식품 벤처ㆍ창업 지원...
[헌재, 10일 탄핵심판 선고] 갈등과 분열에 '마침표' 찍자 2017-03-09 17:34:06
천주교 주교회의는 김희중 대주교 명의로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헌재가 법치의 건재를 입증하는 공정한 판결로 법치 실현과 민주주의의 도약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재판관은 법관으로서 소신과 책무에 따라 판결하는 것일 뿐”이라며 “내일의 대한민국은...
종교계 "탄핵심판 헌재 결정 존중하고 국민화합하자" 2017-03-09 10:07:25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날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 명의로 내놓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한국 천주교회는 헌재가 법치주의의 건재를 입증하는 공정한 판결로 법치주의 실현과 민주주의의 도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헌재의 선고는 국민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없다"며 "엄정하게 이루어진 판결에 불복...
영화로 만나는 '소록도 천사 할매'…'마리안느와 마가렛' 2017-03-06 18:28:00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하나의 별빛처럼 우리에게 신선한 희망을 던져주는 것 같다"며 "오직 사랑의 일념으로 아낌없이 모든 삶을 내주신 두 분으로 인해 신선한 충격을 받고 행복의 길이 무엇인가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시사회에 참석한 '소록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예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