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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들, 대북사업 진출 검토 잇따라 2018-06-10 06:15:00
이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남북 교류가 활성화되면 비무장 지대뿐 아니라 북한 산림 황폐지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나무는 육성 기간이 필요하므로 일단 민통선이나 비무장 지대에 나무를 심고 남북 협력이 가능해지면 북한의 숲 복원사업에 본격적으로...
유한킴벌리, '북한 산림 복원사업'에 팔걷는다 2018-06-10 06:13:01
등 북한 지역에서 양묘 지원 사업을 해오다 남북관계 경색으로 2009년 이후 중단했다. 이 회사는 NGO인 '생명의 숲' 및 산림청과 2014년부터 비무장 지대와 북한 산림 황폐지 복구를 위해 1.1ha 규모의 양묘센터 조성에 나섰다. 지난해 9월에는 '화천 미래숲 양묘센터'를 완공했다. 이 양묘센터는 한반도...
靑 NSC상임위 개최…"북미정상회담 성과 위한 노력 지속" 2018-06-07 22:10:37
1일 남북고위급회담 합의의 후속조치 방안과 관련해선 장성급 군사회담(14일)과 체육회담(18일), 적십자회담(22일) 등 분야별 실무회담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 철도·도로·산림 협력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 협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kjpark@yna.co.kr (끝)...
[북미회담 D-5] ⑭싱가포르 훈풍타고 남북관계 진전에 가속도 붙나 2018-06-07 06:20:26
특히 북미정상회담 결과는 남북경협 논의에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은 이달 말 '동해선·경의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과 산림협력 사업을 위한 분과회의를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일단 실태 조사와 공동 연구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따른 대응인...
트럼프 "한국 대북지원 준비해야"…남북경협재개 시동 거나 2018-06-02 11:31:37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남북은 일단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본 뒤 이달 말 철도·도로 연결사업과 산림협력을 위한 분과회의를 통해 경협 재개의 첫발을 뗄 방침이다.남북은 지난 1일 고위급회담에서 동해선·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의 연결과 현대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철도 및...
트럼프, 대북 경제도우미로 韓지목…남북, 경협재개 시동 거나 2018-06-02 10:33:11
기대하고 있다. 남북은 일단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본 뒤 이달 말 철도·도로 연결사업과 산림협력을 위한 분과회의를 통해 경협 재개의 첫발을 뗄 방침이다. 남북은 1일 고위급회담에서 동해선·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의 연결과 현대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철도 및 도로협력 분과회의와 산림협력 분과회의를 이달...
트럼프-김정은 '核담판' 후로 줄줄이 미뤄진 남북 회담 2018-06-01 21:40:55
비롯한 인도적 문제 협의에, 군사회담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국방장관회담 개최 논의에 집중될 예정이다. 장성급회담의 우리 측 대표는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이 맡을 계획이다.남북 철도 및 도로 협력과 산림 협력 등 분과회의는 이달 말께 하기로 했다. 올가을 북측 예술단의 우리 측 공연 관련...
판문점 선언 이행 급물살…이달 중 후속회담 줄줄이 열린다(종합) 2018-06-01 20:49:26
논의하는 데도 남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공동연락사무소가 개설돼 양측 당국자가 상주하게 되면 남북 간 소통과 교류의 수위가 한층 높아지게 된다. 공동연락사무소 위치로는 개성공단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와 종합지원센터 건물 등이 고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동해선·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및...
남북군사회담 14일·체육회담 18일·적십자회담 22일 개최(종합3보) 2018-06-01 20:20:57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남북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 안에 양측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업지구에 개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이와 관련, 남북은 사무소를 어디에 설치할지 검토하기 위해 우리측 사전 점검단이 이달 15일 이전에 방북하며, 본...
조명균 "北, 南억류자 문제 관련기관 검토중이라 설명"(종합) 2018-06-01 20:08:45
"이번 6·15 계기는 남북 간의 일정을 고려할 때 현재로서는 무리일 수 있겠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남북철도·도로 연결, 산림협력 등 각종 분과회의는 6월 말에 진행하기는 것으로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한미군사훈련문제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고 탈북종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