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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분할 놓고 찬반 논란 격화…"박카스 상장시켜야" 2013-01-21 15:27:38
있다. 소액주주 모임인 네비스탁은 "동아제약 분할 반대의 요지는 박카스 사업이 비상장사에 속한다는 점"이라며 "신설된 동아제약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또는 주식 관련 사채를 발행하면 여전히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설된 동아제약이 비상장사기 때문에 경영권 승계에...
서울인베스트, 동아제약 분할안 반대 2013-01-20 16:47:01
‘네비스탁’과 손잡고 지난 수개월간 반대표를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을 짠 것으로 전해졌다. 박윤배 서울인베스트 대표는 “지주회사 계획안이 통과되면 ‘알짜’ 사업인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 사업에 대한 일반 주주들의 지배력이 현저히 축소된다”며 “대주주 2세의 편법 상속, 성과 유출 등을 통제하기도 어려워질...
[마켓인사이트] 팀스 우리사주조합 지분, 엇갈리는 주장들 2013-01-16 18:04:02
더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네비스탁 관계자는 “팀스가 아직 퍼시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해 조달시장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케이와이아이의 주장이나, 팀스 회사 측에서 밝히는 내용 모두가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 진다”면서 “양 측의 의견을 들어보고 진위를 파악해 추후 행동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박카스 헐값매각 우려" 2013-01-16 11:29:06
지주회사의 비상장 자회사로 분할한다는 점이다. 네비스탁 측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동아제약 전체 매출의 33%, 영업이익의84%를 차지하지만 기업 분할 시 고작 7%의 자산배분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토지·건물 등 유형자산만을 고려했을 때는 자산배분이 4.9%에 그친다고 덧붙였다. 기존 가치보다 싼 ...
[마켓인사이트] 팀스 경영권 분쟁, 삼국지 펼쳐지나 2013-01-15 15:16:03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네비스탁 관계자는 “소액주주들이 최근 경영권 분쟁의 양극단에 서 있는 각 주체들의 주장 검증을 요구해 왔다”면서 “경영권 분쟁 기간이 길어지자 소액주주들이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 문제들이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네비스탁에 의결권을 위임한 소액주주는 정은득 씨...
팀스, 네비스탁 취합 지분 '5.06%→4.81%'로 정정…일부 위임 철회 2013-01-15 13:39:53
주주운동 모임인 네비스탁이 취합한 의결권 중 일부 공동보유자가 위임철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취합한 지분이 5.06%에서 4.81%로 정정됐다고 15일 공시했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소액주주들,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반발 2013-01-14 17:14:47
네비스탁은 소액주주들에게 의결권 위임장을 받아 지분 공시를 낸 후 소액주주 대표단과 함께 동아제약 분할 반대에 나설 예정이다. 네비스탁이 소액주주 지분 5% 이상을 모으면 오는 28일 예정된 동아제약 주주총회에서 반대 의견을 행사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동아제약은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네비스탁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반대…의결권 모집 중" 2013-01-14 15:41:20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분할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네비스탁은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 사업부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의 100% 자회사가 되면 일반 주주의 권익이 줄어드는 한편 최대주주 일가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박카스는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캐시카우(cash cow)...
소액주주 모임, 동아제약 박카스 분할 반대 나섰다 2013-01-14 15:21:27
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비스탁이 소액주주 지분 5% 이상을 모으면 오는 28일 예정된 동아제약 주주총회에 참석해 반대 의견을 행사할 수 있다. 네비스탁은 주주들부터 의결권 위임장을 받아 지분 공시를 내고 나서 소액주주대표단과 함께 동아제약 분할 반대 행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네비스탁 "팀스 경영권 분쟁 중재하겠다" 2013-01-14 13:28:07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마종훈 네비스탁 팀장은 "회사와 개인투자자들 간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주주가치가 훼손될 것으로 우려한 소액주주들이 경영권 분쟁 중재를 요청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회사나 개인투자자들과 접촉하지는 않았지만 양쪽의 주장을 듣고 접점을 찾는 방향으로 중재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