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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바닥 찍었나…실적발표 앞두고 동반 상승 2021-10-20 11:33:39
카카오 목표가를 14만5천원으로, 네이버 목표가를 53만원으로 올렸다. 이달 7일에는 키움증권[039490]이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7천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반면 두 기업 주가가 추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여전히 제기된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 대선까지 플랫폼...
"논란과 매출은 별개"…네이버·카카오, 역대급 실적 예고 2021-10-18 14:10:00
협업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중심으로 한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확대로 스토리 사업 부문 성장세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네이버가 지난 5월 인수를 완료한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는 이번 실적에 첫 반영된다. 최근 일련의 규제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 핀테크 관련 매출도 견고...
프롭테크기업 리파인, 10월 코스닥 상장 2021-10-14 18:02:40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부동산·금융 시장에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인 IT기술 도입과 미래 시장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감으로써, 투자자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리파인은 국내 최초 부동산·금융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한...
'일본판 당근마켓' 시총 1조엔 2021-10-13 16:22:07
흑자를 달성했다. BNPL·전자상거래 플랫폼까지메루카리는 새로운 먹거리 창출도 하고 있다. 첫째는 핀테크다. 메루카리는 물건 판매대금을 다른 은행에 송금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레스토랑과 편의점 등 일본 전국 170만 곳에선 메루카리 앱 바코드만 제시해도 결제할 수 있다. 요즘 주목받는 BNPL(선구매...
혁신금융서비스 무려 10개…신한카드, 플레이는 멈추지 않는다 2021-10-12 18:09:42
신한카드는 이달 초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을 확대 개편한 새로운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단순 카드사가 아닌 플랫폼 기업으로서 ‘제2의 창업’을 선언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앱에서 모든 금융사의 정보를 통합 조회·관리하도록 하고 쇼핑과 게임, 커뮤니티 등 비금융 콘텐츠 등도...
50여년 전 '방판'으로 유통혁신 주도…플랫폼 협업으로 '반전 드라마' 쓴다 2021-10-12 17:50:26
공격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었다. 플랫폼과의 협업도 망설이지 않았다. 올 들어서만 G마켓과 롯데온, SSG닷컴, 11번가 등과 연이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맺었다.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뷰티포인트를 쌓아주는 제도까지 도입했다. 가격 주도권을 빼앗기고, 소비자...
제2의 ‘페북·트위터’ 한국서 나올까? 글로벌 투자, K스타트업에 몰린다 2021-10-12 11:46:26
PE(장기투자 전문기구)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비즈니스의 외연 확장과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 중에서도 파빌리온캐피탈은 싱가포르 정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국영 투자사 테마섹의 자회사로, 테마섹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한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텐센트 등에 투자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글로벌 성장 가...
무한경쟁 돌입한 이커머스 시장 [삼정 KPMG CFO Lounge] 2021-10-12 05:50:01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소비자가 쉽게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탈 수 있는 시장에서 고객을 자사 플랫폼에 '락인(lock-in)'시키는 전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커머스에 뛰어든 다양한 기업이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고정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네이버·카카오가 합체한 듯…日 플랫폼 1위 Z홀딩스 주목 2021-10-11 17:12:43
통합 플랫폼으로서 성장 중인 인터넷산업 내 주요 비즈니스의 발전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Z홀딩스의 영향력은 상당히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 회사는 2023년 매출 2조엔, 영업이익 2250억엔을 가이던스로 제시했고, 5년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5000억엔의...
Z홀딩스, 네이버와 카카오가 합쳐진 일본의 대표 PC·모바일 플랫폼 [애널리스트 칼럼] 2021-10-07 15:23:19
통합 플랫폼으로서 현재 성장 중인 인터넷 산업 내 주요 비즈니스의 발전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Z홀딩스의 영향력은 상당히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시너지뿐만 아니라 경쟁도 줄어들어 실적 성장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동사는 2023년 매출액 2조엔, EBI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