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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신약 틸드라키주맙, 효과 탁월" 2017-06-08 10:55:49
만성 피부질환으로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면역체계가 피부를 외부물질로 오인,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믿어지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Lancet) 최신호(6월 6일 자)에 실렸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탈모 원인은 면역세포 결함" 2017-05-26 10:29:52
물질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고 면역체계가 자체 조직을 적군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면역세포는 모낭에 상주하면서 모낭 줄기세포와 협력해 모발이 빠졌을 때 새로운 모발을 만드는 기능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로젠블럼 박사는 말했다. 조절 T세포는 림프절에만 상주...
입 마르고 눈 뻑뻑…중년 여성 '쇠그렌 증후군' 증가 2017-05-24 07:00:03
증후군은 자가면역성 전신질환이다. 면역체계가 타액선, 눈물샘을 공격해 만성 염증이 생겨 분비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안구와 구강 등 점막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침샘 분비가 저하되면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이 어려워지고,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쉽게 생긴다. 말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도 있고, 침샘이...
원폭 2세 피해 알린 김형률 12주기 추모 반핵 캠페인 2017-05-21 14:30:01
피해를 본 어머니의 영향으로 태어날 때부터 면역체계가 망가진 선천성 면역글로불린 결핍증을 앓아왔다. 김씨는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원폭 피해자 2세들의 실상을 세상에 알리고 인권운동을 해오다 2005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숨졌다. 노동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한번 방사능에 노출되면 2세에게도 피해가 나타날 정도로...
양, 한방 협력치료 통한 아토피치료, 면역 및 호르몬 대사 검사 이뤄져야 2017-05-16 10:55:03
면역체계, 호르몬, 대사 등의 불균형으로 인한 염증반응으로 볼 수 있다. 체내의 면역체계가 불안정하고 호르몬과 대사기능 등이 밸런스를 잃을 경우 내부, 외부자극과 변화에 대해 피부 여러 부위에 다발적 염증반응을 일으켜 아토피 증상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토피의 발생원인을 파악하고 근원적인 치료계획을...
알레르기로 쇼크?…무서운 '봄 손님' 아나필락시스 조심하세요 2017-05-12 17:56:16
확인하는 것이 중요알레르기 반응은 몸의 면역체계가 꽃가루 등 흡입항원이나 음식물 약물 등 외부에서 들어온 알레르기 물질과 자극 등에 반응해 과도한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것이다.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천식, 아나필락시스,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정확히 어떤 원인 물질이나 자극 때문에 생겼는...
고지혈증약 스타틴, 다발성 경화증에 효과 있나? 2017-05-10 09:37:29
임상시험이 영국에서 시작된다. 다발성 경화증은 면역체계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산발적으로 공격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평형, 운동, 시력, 언어, 감각, 성 기능, 배뇨, 배변 장애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현재 완치방법은 없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신경학 연구소(Institute of...
신라젠, 신장암 치료제 공동 개발 2017-05-08 14:33:50
하는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펙사벡이 암세포를 감염시키면 환자의 면역체계가 이를 공격한다. regn2810은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가 10억2500만달러(약 1조1700억원)를 공동 투자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다.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신라젠, 미국 바이오제약사와 신장암 치료제 공동개발(종합) 2017-05-08 13:00:01
환자에게 투여된 펙사벡이 암세포만 감염시키면 환자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암세포를 위험 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식으로 치료한다. 함께 투여하는 REGN2810은 리제네론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공동 투자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다. 임상에서는 두 가지 약물을 함께 투여했을 때와 REGN2810의 단독 투여 결...
간질환·암 환자, 해산물 충분히 익혀 드세요 2017-05-05 19:03:15
우리 몸은 균이 침입하면 이에 맞서 면역체계가 활발해지는데 이게 과도해지면서 주요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 간경변증이 있거나 저혈압 환자가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치사율이 50%를 넘는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주로 생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