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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희망재단 운영비 6억원만 반영…좌초 위기는 넘겨 2017-04-17 18:02:22
재단과 미르 재단 때문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는데 왜 재단법인을 만들려고 하느냐"면서 "사업이 6개월 늦어져도 상관없으니 이번에는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다음에 정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의원들을 설득하라"고 요구했다. 강청룡 도의원은 "강원교육희망재단 업무를 맡은 도 교육청 관계자가 업무조차 제대로 숙지하지...
"박근혜 뇌물 추가…우병우 '면죄부' 아냐"…검찰 문답(종합) 2017-04-17 17:38:18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과 관련해 직권남용·강요에 이어 추가로 뇌물죄를 적용했는데. ▲ 법리적으로 여러 의견이 많았다. 특검은 양자를 법리상 별개의 행위로 보고 '실체적 경합'(여러 개의 행위가 여러 범죄를 구성) 관계에 있다고 판단해 직권남용 혐의로...
"박근혜 뇌물 추가…우병우 '면죄부' 아냐"…검찰 문답 2017-04-17 17:07:40
설명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과 관련해 직권남용·강요에 이어 추가로 뇌물죄를 적용했는데. ▲ 법리적으로 여러 의견이 많았다. 특검은 양자를 법리상 별개의 행위로 보고 '실체적 경합'(여러 개의 행위가 여러 범죄를 구성) 관계에 있다고 판단해 직권남용...
검찰 vs 피고인 박근혜…'세기의 재판' 치열한 법정공방 예고 2017-04-17 16:42:00
검찰 주장을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은 문화·체육 융성 등 정책 목표를 갖고 추진된 공익사업이며, 대기업들에 출연을 강제하지 않았다는 게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이다. 최순실씨와 공모해 삼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최씨가 금품을 받았는지 몰랐고, 최씨 지인 업체에 특...
이재용 구속 두 달…삼성의 M&A·투자 '올스톱' 2017-04-16 07:10:02
의결을 거치고, 해당 내용을 공시하도록 규정을 바꿨다.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과 최순실 씨 모녀에 대한 '승마지원'으로 이 부회장이 구속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있는 데 따른 반성에서 나온 조치다. 예전에는 자기자본의 0.5%(약 6천800억 원) 이상인 경우에만 이사회에서 집행 여부를 결정했다. 새로운 변화...
검찰, 박근혜 5차 옥중조사 종료…보강수사 끝·기소 준비 2017-04-12 21:37:29
변호인 자리를 지켰다. 검찰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제 모금에 따른 직권남용·강요, 삼성그룹 뇌물수수 등 주요 혐의 전반을 추궁했다. SK·롯데 등의 경영 현안을 대가로 자금 지원을 요구했다는 의혹도 캐물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조사보다는...
'우병우 관문' 끝내 못뚫고…'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대단원 2017-04-12 00:26:46
가을부터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가 12일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영장 기각을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우 전 수석 구속에 실패한 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포함해 6개월 넘게 이어진 수사는 국정농단 실체를 드러내고...
김완선 "데뷔후 나였던 순간없어…30년간 돌다가 내자리 찾아"① 2017-04-08 11:00:00
온 파이어', '미르' 등의 싱글에선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을 아우르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줬는데. ▲ 40대에 다시 시작하면서 해마다 싱글을 냈고 작년에는 여러 곡을 냈다. 나름대로는 30년의 음악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내게 잘 맞는 음악 스타일을 찾고자 여러 장르를 시도했다. 사촌 동생 정현이와...
우병우 소환만 남았다…칼 가는 검찰 "추가 혐의 있다"(종합) 2017-04-05 15:11:58
불거진 이후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진상 은폐에 관여하는 등 사태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산다. 검찰은 특검이 지목한 범죄사실 외에도 추가 혐의점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특검이 적시한 범죄사실 외에) 검찰에서 따로 별도로 보고 있는 것도 있다"고 밝혔다.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이 지난해...
우병우 소환만 남았다…칼 가는 검찰, 조사 후 영장 검토 2017-04-05 11:55:30
이후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진상 은폐에 관여하는 등 사태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산다. 국정농단 묵인·방조에서 나아가 최씨의 이권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도 있다.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이 지난해 5월 'K스포츠클럽' 사업과 관련해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감찰 계획을 세웠던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