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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9일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우병우·조여옥 등 위증 혐의 증인들 재출석할까 2017-01-08 10:11:03
여기에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사 자매인 정송주·매주씨, 추명호 국가정보원 국장, 정씨 자매, 구순성 대통령경호실 행정관 등 5명이 추가로 증인에 채택됐다. 이 가운데 조 전 간호장교와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최 전 총장,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 등 7명은 전날 오후 기준으로 불출석 사...
"마지막 소명 기회"…국조특위, 내일 '최순실 청문회' 2017-01-08 08:00:03
사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사 자매인 정송주·매주씨, 추명호 국가정보원 국장, 정씨 자매, 구순성 대통령경호실 행정관 등 5명이 추가로 증인에 채택됐다. 이 가운데 조 전 간호장교와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최 전 총장,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 등 7명은 전날 오후 기준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태다....
"나 혼자 산다"…英노인 42% "방문자나 전화통화 거의 없어" 2017-01-07 15:00:00
가동 중이다. 미용사, 판매원, 종교단체 등과 손잡고 주위의 외로운 노인을 찾아낸 뒤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전화하고 직접 대면해 친분을 쌓는 등의 방식으로 이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노력 덕에 프로그램 참가자 일부는 점심 모임과 같은 단체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관심사가 비슷한...
박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머리 손질 왜 '두 번' 했나 2017-01-07 10:58:36
오후 들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다급히 전속 미용사가 호출됐다고 진술했다. 오전 중 외출이 가능한 상태로 몸단장했던 박 대통령이 어째서 세월호 구조 지휘가 다급했던 그 시점 머리 손질을 다시 해야 했는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일각에선 이 대목이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풀 실마리란 관측을 내놓는다...
윤전추 "안봉근, 세월호 당일 오전 朴대통령 대면" 2017-01-06 09:17:23
말씀드린 것 같다"며 "세월호 참사 이전이나 이후에도 같은 일을 한 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윤 행정관은 "세월호 당일 외부인은 헤어·미용 빼고는 부른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오후에 상황이 급변해 어떤 상황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용사를 제가 모시고 와야 해 모시고 왔고, 모셔다드렸다"고...
윤전추 행정관 진술로 재구성한 ‘세월호 7시간’ 朴 대통령 행적은? 2017-01-05 21:33:27
담당 미용사 2명 청와대 방문, 윤 행정관이 마중 나가서 데리고 옴. ▲ 오후 = 화장 머리 손질 마친 후 박 대통령에 민방위복을 챙겨줬다. ▲ 오후 = 윤 행정관이 미용사가 나갈 때 동행해 배웅. ▲ 오후 = 정호성 당시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급하게" 관저로 와서 박 대통령을 만남. (머리 손질과의 선후 관계 불명확,...
윤전추 행정관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오전 10시께 처음 알았을 것" 2017-01-05 19:06:16
정도까지 머물렀다고 했다. 윤 행정관은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약 10분∼15분 만에 홀로 전용 식당에서 점심을 마쳤다며 이는 평상시의 30분에 비해 상당히 짧은 것이라 전했다. 또 자신은 오전 9시 이후엔 오후에 미용사를 청와대로 데려왔을 때와 박 대통령의 메이크업 및 머리 손질이 끝난 뒤 민방위 복을 챙겨줄 때...
[탄핵 변론 '첫 격돌'] 대통령 측 "특검 중립성 문제 있다" vs 국회 측 "박 대통령 파면 마땅하다" 2017-01-05 17:57:52
독대했다고 증언했다. 또 “당일 청와대를 출입한 외부인은 미용사와 메이크업 전문가뿐이었다”며 “일부러 헝클어진 머리를 연출했다는 언론 보도는 오보”라고 답했다. 최씨가 박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에 예의가 없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정말 반대다. 공손했다”고 주장했다. 3차...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참사당일 오전, 박 대통령 집무실서 안봉근 만났다” 2017-01-05 17:51:40
뒤 인터폰으로 말씀드린 것 같다"며 "세월호 참사 이전이나 이후에도 같은 일을 한 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윤 행정관은 "당일 외부인은 헤어·미용 빼고는 부른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오후에 상황이 급변해 어떤 상황에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용사를 제가 모시고 와야 해 모시고 왔고, 모셔다드렸다"고...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오전 대통령과 함께 개인업무 수행" 2017-01-05 17:09:40
이에 대해 윤 행정관은 "미용사들이 오전에 출근해 대통령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했다는 인터뷰 기사는 오보"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 대통령이 당일 오후에 중앙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할 때 입었던 민방위복도 본인이 직접 챙겼다며, 미용사들이 헝클어진 머리 연출과 함께 민방위복을 챙겼다는 기사는 오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