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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한 벌 수십만원에도 '30초 매진' 2023-03-25 08:29:01
널디와 ‘키르시’는 중국 백화점, ‘마르디메크르디’와 아더에러 등은 일본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사업을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서 K패션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인지도를 높여가는 만큼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英 '슈퍼드라이' 亞 판권 인수…코웰패션, 내년부터 중국 진출 2023-03-23 18:01:43
판매하는 기업이다. 20여 개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홈쇼핑 및 오프라인 할인 매장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웰패션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국내에 머물러 있는 패션사업을 글로벌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슈퍼드라이의 작년 세계 매출은 6억900만파운드(약 9479억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패션으로 여름철 체감온도 확 낮춘다"…패션그룹형지 '쿨코리아 캠페인' 2023-03-20 17:37:44
등을 디자인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형지는 냉감 의복 보급 외에도 실내 온도 26도 실천 등의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쿨코리아 에너지절감 국민캠페인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라·신세계,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최고價' 2023-03-17 17:47:53
CDFG는 DF1과 DF2 입찰에 참여해 신라와 신세계면세점보다 적은 금액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대 면세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은 DF5 입찰에 참여했으나, 가장 적은 금액을 제시했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권은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가 심사 대상으로 통보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나이키 매장별 재고 한눈에…'나이키 앱' 서비스 강화 2023-03-17 17:47:34
재고가 없을 땐 ‘어시스트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을 매장에 편리하게 반품하는 ‘이지 리턴’과 구매 내용을 확인하고 매장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키 패스’도 이용 가능하다. 앱에서 첫 구매 시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보다 지방광역시가 좋다"…길거리 나가는 '온라인 패션' 2023-03-17 17:47:19
말했다. 전통 패션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공략에 한창이다. 한섬은 올해 지방광역시 중 한 곳에 ‘더한섬하우스’ 추가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한섬은 2021년 6월 부산 중동 해운대 인근에 대형 매장을 연 바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프로스펙스 40년 한눈에…브랜드史 담은 책 발간 2023-03-16 17:37:00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 좌담회와 프로스펙스의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이미지북은 사진 자료를 담았다. 여러 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 자료는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점의 변화를 보여주면서 프로스펙스가 지켜온 가치가 변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창수의 '패션 MLB 매직'…이번엔 화장품서 재현한다 2023-03-15 17:46:58
회장의 장남인 김승범 F&F 디지털 본부장(상무)도 에프앤코 본부장을 함께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에프앤코의 매출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913억원에서 2021년에는 1170억원으로 28.1%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2020년 1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가 2021년엔 1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F&F 김창수의 비밀병기…'중국 MLB' 뷰티 사업 확대 2023-03-15 09:38:46
회장의 장남인 김승범 F&F 디지털 본부장(상무)도 에프앤코의 본부장을 함께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에프앤코의 매출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913억원에서 2021년에는 1170억원으로 28.1%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2020년 15억원 영업손실을 냈다가 2021년엔 1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마트·온라인 고른 성과…역성장 고리 끊어냈다" 2023-03-14 18:03:20
이 중 오프라인 점포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달 말 경기 시화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 사장은 “우리가 나아갈 방향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단행했고 그 중심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있었다”고 자평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