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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역기피자 922명 인적사항 공개여부 심의 2017-02-22 09:07:55
병무청, 병역기피자 922명 인적사항 공개여부 심의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병무청은 지난해 병역의무를 기피한 922명에 대한 인적사항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의는 전국 14개 지방병무청에서 이달 말까지 '병역의무 기피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진행한다. 심의 대상자는 지난해 1월...
병역의 모든 것…병무청, '쇼 미 더 군대' 책자 발간 2017-02-21 09:16:56
병무청은 21일 병역판정검사부터 예비군에 이르기까지 병역이행 과정별 맞춤식 정보를 담은 책자 '쇼 미 더 군대(SHOW ME THE 군대)'를 24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군 생활을 사회와 연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영 시기를 선택하는 방법 ▲육·해·공 군별...
[전문] 유아인, “골종양 나의 불행..병역기피 도구 아니다” 2017-02-17 02:16:58
개인의 병역의무 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들이 사회적 요구에 따라 공적인 영역에서 대중에게 투명하게 공유되어야 할 사항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병역의무 이행의 지연에 대한 명백한 사실관계와 현재의 논란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우려 섞인 목소리에 답하고자 합니다. 이에...
유아인 "골종양, 병역 기피 도구 결코 아니다" 2017-02-16 18:25:52
"골종양, 병역 기피 도구 결코 아니다" "특권층 병역 기피에 대한 국민 환멸 잘 알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6일 본인이 직접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제 건강 문제 관련 보도와 함께 병역 논란이 다시 확산하고...
'출마냐'에도, '불출마냐'에도 黃권한대행 "국정안정" 답변만(종합) 2017-02-10 19:06:20
"말씀하신 사항 중 하나도 거짓말한 게 없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추 의원이 황 권한대행의 답변을 가로막으며 "자리로 들어가도 좋다"고 했지만, 황 권한대행은 "질문했으니 답변하겠다"고 물러서지 않아 본회의장에 잠시 긴장감이 흘렀다.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이 "이명박 정권은 '병역면제 정권'이라는 얘기도...
노인에서 청년으로 타깃 옮긴 '대선 공약' 2017-02-06 19:35:17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안희정 충남지사는 육아휴직률과 여성고용률이 동종업계에 비해 낮은 기업을 ‘블랙기업’으로 지정하고 이들 기업을 정부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겠다고 약속했다. 직장 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도 제시했다....
'00부대 소총수'…김중로, 대선후보 軍복무 이력공개법 발의 2017-02-05 12:00:14
선거 공보에도 싣도록 규정했다. 함께 제출된 '공직자 등 병역사항 신고·공개법' 개정안은 고위 공직자와 직계 비속의 병역사항 공개 항목에 복무부대 또는 복무기관, 병과 및 특기, 직위 및 직책 등을 추가했다. 예컨대 '00사단 XX보병대대 소총수로 만기 전역', '△△포병여단 00포병연대 포수 복무...
"이해 하지만 용납안돼"…종교 이유 입영거부자 징역형 2017-02-01 16:47:13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합헌 결정을 내린 만큼 판사는 다소 의견이 다르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고 판사는 헌재의 이러한 판단에 대해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이라면서도 "대체 복무제 도입이 바람직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병무청 "반기문 조카 병역기피 여부 확인 못해줘…개인정보" 2017-01-24 11:24:31
병무청 "반기문 조카 병역기피 여부 확인 못해줘…개인정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병무청은 24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39)씨가 장기간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된 사실이 확인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들며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병무청의 한...
[주요 기사 2차 메모](17일ㆍ화) 2017-01-17 14:00:00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할 때"vs"누군 양심 없어 군대 갔나"(송고) [국제] - 日외무상, 독도 소녀상 추진에 "독도는 일본땅" 도발(송고) - GM도 트럼프에 백기?…"1조2천억원 규모 설비ㆍ일자리 투자계획"(송고) - 오바마, 백악관 생존 비결은 '책'…링컨ㆍ마틴 루서 킹 등 애독(송고) - 중국군 강경파 "100시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