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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온라인 진로체험 강연…'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주역은' 2023-11-20 11:56:42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다음 달 14일 오후 4시 고등학생 대상 'STEPI 실시간 온라인 진로체험 강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강연은 2020년부터 진행된 'STEPI 온라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학생들의 실시간 강연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STEPI는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국고 지원 빼면 '만성 적자' 건강보험…'아묻따' 1.4조 증액 2023-11-20 06:00:04
위원은 의대나 보건대학 교수로 사실상 공급자 측이나 다름 없는 인물들이다. 건정심 구성원 가운데 건보의 재정 건전성이 조직 목표와 부합하는 측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도다. 정치권의 포퓰리즘적 의료복지 확대 요구와 보상을 확대해달라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지출로 이어지기 쉬운 구조다. ○OECD...
파키스탄 추방정책에 아프간인 34만명 떠나…"130만명 돌아갈듯" 2023-11-18 11:49:53
예상된다며 갑작스러운 인구 유입이 심각한 보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 정권은 난민위원회를 설치하고 파키스탄에서 돌아오는 아프간인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34만608명의 아프간인이 돌아왔으며, 이들은 대부분 국경 근처 임시...
"일하지 않는 자, 복지 없다"…실업 대란에 영국 '초강수' 2023-11-17 16:23:01
임해야 한다. 6개월 동안 이를 거부하면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른 치과 치료 등 무료 의료 서비스 △법률 서비스 지원 △에너지?통신 요금 할인 △장례?여행 비용 지원 등 복지 혜택이 즉시 중단된다. 다만 어린이나 장애인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영국 정부는 이를 위해 25억파운드(약 4조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해롤드 울프 협회장 "병원 인력부족 해결 위해 AI 등 디지털 신기술 받아들여야" 2023-11-15 16:17:19
세계 최초로 정보기술(IT) 인프라, 디지털 의료영상, 의무기록 등 세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병원 중엔 가장 높은 수준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프 회장을 통해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병원의 모습 등에 대해 들어봤다. ▷병원관리협회로 시작한 HIMSS가...
AI로 보이스피싱 막는다…AI 저작권 가이드라인도 마련(종합) 2023-11-15 10:17: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질병관리청,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과 의료·건강, 도로·교통 등 각 분야 신규 사업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고 제도 개선을 모색했다. 먼저 자율주행차와 이동형 로봇 관련 기업의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위해 '영상 정보 원본'을 활용할 수...
'AI 데이터 활용 저작물' 정당한 대가 받도록 가이드라인 만든다 2023-11-15 08:00: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질병관리청,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과 의료·건강, 도로·교통 등 각 분야 신규 사업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고 제도 개선을 모색했다. 먼저 자율주행차와 이동형 로봇 관련 기업의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위해 '영상 정보 원본'을 활용할 수...
소아과 '오픈런' 해결책…"그시간대 진료비 인상" 2023-11-15 06:11:37
병의원과 전문의가 감소하는 위기를 극복하고 의료 인프라를 유지하고자 정부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매월 100만원의 수련 보조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더불어 '소아 진료 정책가산금'을 신설하는 등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를 대폭 인상하기로 했지만, 현장에서는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근로시간 유연화' 찬성 54%…정부 "구체안은 노사정 대화로" 2023-11-13 18:25:36
직종으로는 설치·정비·생산직(32.0%), 보건·의료직(26.8%)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근로자 본인이 속한 업종에서 연장근로 관리단위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제조업 63.6%, 건설업 55.5%에 달했다. 제조업에선 정당한 대가를 전제로 주 64시간을 넘겨 근로할 의향이 있다는 근로자 비율도 14.1%였다....
제조업·생산직부터 '주 52시간' 틀 깬다 2023-11-13 18:24:46
제조업과 건설업, 직종의 경우 설치·정비·생산직, 보건·의료직, 연구·공학 기술직 등이 꼽혔는데요. 일단 이들 업종이 우선 개편 대상이 돼 노사가 원하는 경우 '주 52시간' 틀에서 벗어나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앞서 69시간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