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고위급 항공기, 평양서 싱가포르로 향발…김정은 탑승 추정(종합) 2018-06-10 10:14:20
4천700㎞ 거리인 싱가포르까지 재급유 없이 비행할 수 있다. 다만, 이 비행기가 1995년 단종된 노후기종이며 비행 중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중화권 매체들은 북한이 중국 항공기를 임차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싱가포르행 여부는 북한과 싱가포르 측의 공식 발표 전까지는 정확히 알...
中고위급 전용기, 평양도착…김정은 곧 싱가포르로 출발할 듯(종합) 2018-06-10 08:07:58
평양발 싱가포르행 CA60편의 항로를 그대로 따라간다면, 김 위원장은 약 10시간 뒤인 오후 5시(싱가포르시간 기준)께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보다 일찍 캐나다에서 출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행시간은 약 17시간으로, 김 위원장은 10일 밤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일찍...
[위클리 스마트] 태평양 상공서 웹서핑…비행기 와이파이 시대 활짝 2018-06-09 10:10:08
수 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작년 전체 비행기의 80% 정도가 승객에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럽에서도 세계 최대 위성통신업체 인말새트가 이달부터 기내 인터넷 서비스에 나선다. 국내 항공사 중에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작년 5월부터 에어버스 A350 항공기를 통해 기내 와이파이와 휴대전화 로...
관광공사, 대만시장 겨냥한 크루즈관광 신상품 출시 2018-06-08 09:09:36
성장하는 대만의 크루즈관광 시장을 겨냥해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비행기와 배를 이용하는 '플라이·앤·크루즈'(Fly & Cruise) 상품을 개발, 대만에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27일 부산에서 처음 출발하는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5만7천150t, 정원 2천138명)를 타고 일본 후쿠오카, 아오모리 등을...
[PRNewswire] 중국국제항공공사, 청두-런던 신규항로 개설 2018-06-07 18:23:07
회원사로서, 192개국 1,330개 공항으로 향하는 편리한 항로도 제공한다. 비행편 정보: 청두-런던 항로의 비행편 번호는 CA423/4다. 이 항로는 매주 3회(화/금/일) 운행된다. 출발편은 15:45에 청두에서 출발해 20:00에 런던에 도착한다. 도착편은 22:00에 런던에서 출발하며, 익일 15:40에 청두에 도착한다(현지 시각...
나토 국방장관회의 개최…대서양위기, 안보에 '불똥'튀나 2018-06-07 17:33:35
나토의 신속대응군을 백업하기 위해 30개 대대 병력과 30개 비행편대, 함정 30척을 30일 내에 실전 배치하도록 대비하는 이른바 '30-30-30-30 방안'을 제안해 놓고 있다.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이것은 준비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는 예측 불가능한 안보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그것이 필요하다"고...
미중 남중국해 갈등 점입가경…中 "미국 거짓말 안돼(종합) 2018-06-06 16:36:06
2대가 중국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를 비행하고, 미국이 중국의 '앞바다'인 대만해협에 항공모함을 진입시키는 군사작전까지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역 문제로 촉발된 미중 갈등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남중국해에서 일련의 행동에 ...
미중갈등 갈수록 악화…中 "남중국해·대만 군사도발 좌시못해" 2018-06-06 10:32:10
2대가 중국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를 비행하고, 미국이 중국의 '앞바다'인 대만해협에 항공모함을 진입시키는 군사작전까지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역 문제로 촉발된 미중 갈등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중국 당국과 관영 매체들은 미국의 남중국해와 대만지역의 군사도발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
"주소 입력하면 끝"…전남도, 드론 자율 배송시스템 적용 2018-06-04 14:22:50
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면서 위치를 찾고 사용자가 요구한 지점에 자동으로 배달하는 것이다. 자동차 자율주행과 비슷한 개념이다. 전남도는 고흥 득량도, 진지도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물류 사각지대인 도서·산간...
중국·유럽 가는 하늘길 넓어진다 2018-06-03 17:37:53
항로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한·중 항로는 양방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도별로 몽골방향과 인천방향으로 나눠서 비행기들이 오가고 있다.현재 한·중 항로는 하루 400여편이 운항중인 혼잡 노선이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 북부, 몽골, 중동, 러시아,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