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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곳곳 연휴 폭설…20만가구 정전에 항공기 4600편 결항 2022-01-18 05:47:44
이날 정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조지아주 등에서 모두 2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는 것으로 집계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 브레바드 칼리지에서는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기숙사 지붕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교통사고도...
[월드&포토] 미 동부 '눈 펑펑'…비행기도 결항 2022-01-17 16:34:57
상황입니다.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은 이미 주 비상사태를 발령하고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단전 추적사이트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조지아주의 10만 가구를 포함해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 동남부 일대 2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본 상태...
미 동부 또 폭설, 일부 한파까지…2천 편 넘는 항공 무더기 결항 2022-01-17 00:49:02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폭설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모두 2천280편의 비행이 취소됐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샬럿/더글러스 국제공항의 경우 전체 비행의 90%가 결항했고, 노스캐롤라이나 롤리-더럼 국제공항 역시 59%의 결항률을 보였다. 델타 항공이 허브 공항으로 삼고있는 애틀랜타 역시...
美, 하루 평균 확진 76만명·입원 15만명으로 또 최고치 2022-01-13 03:56:17
또 사우스캐롤라이나·알래스카·유타주에선 확진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폭증을 가장 먼저 겪은 곳 중 하나인 수도 워싱턴DC에서는 최근 며칠 새 신규 확진자 수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NYT는 전했다. 그러나 입원 환자는 여전히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2∼3주의 시차를 두고...
플래닛 피트니스, 8억달러에 선샤인 피트니스 인수 2022-01-12 01:27:56
기대했다. 선샤인 피트니스는 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플래닛 피트니스의 지난해말 기준 회원수는 1520만명이다. 지난 12개월동안 170만명 늘었다. 같은 기간 132개 클럽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전세계 점포수는 2254개에 달한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플래닛피트니스, 선샤인피트니스 8억달러에 인수 2022-01-11 22:22:34
가격 중 4억 2500만 달러를 현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플래닛피트니스는 이번 인수로 더 많은 지역에서 사업다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샤인피트니스는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에서 114개의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 중이다. 크리스 론도(Chris Rondeau) 플래닛피트니스 최고경영자는 "매장을...
"美, 백신 안맞으면 과태료?"…바이든표 '백신 의무화' 조치 부활 2021-12-19 17:20:51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사우스캐롤라이나, 유타주(州)와 일부 기업이 요청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집행이 중단된 상태였다. 당시 재판부는 민간 사업장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명령에 중대한 법적·헌법적 문제가 있다는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여 "법원의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집행을) 중단한다"고 명령했다....
바이든 "미국이 증오의 피난처 되면 안돼"…투표권 확대 촉구 2021-12-18 07:18:03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의 졸업식에 참석해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은 증오를 물리칠 수 있지만 없애버릴 수는 없다는 점이었다"며 "증오는 정치 지도자들에 의해 산소를 공급받으면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추악하고 비열하게 모습을 드러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미국 의원들 내달 또 대만 방문 예정…차이잉원과 만남도 2021-12-12 12:38:07
방문한 낸시 메이스(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가 주미 중국대사관으로부터 대만 방문을 취소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을 폭로했던 것처럼 자신도 중국의 압력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믿는 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라면서 "내게 중단하라고 위협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돈 이렇게 쓸게요" 유엔 화답…머스크, 주식 또 파나? 2021-11-19 13:04:21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당장 테슬라 주식을 팔아 그렇게 하겠다"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대신 오픈소스 회계로 정확히 돈의 용처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63세인 비즐리 사무총장은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인 1995∼1999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공화당)를 지냈으며, 2017년부터 이탈리아 로마에 본부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