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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래스카 담판서 제재철회 요구…4월 화상정상회담도 제안" 2021-03-18 09:24:49
대한 경제적 압박, 지적 재산권 절취 및 사이버안보 공격 등의 중국 행위에 대해 불만 제기 기회로 인식하는 가운데 중국은 미국과는 교집합이 거의 없는 다른 어젠다들을 꺼내들 것으로 보여 그만큼 양측의 간극과 관계개선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WSJ은 내다봤다. 중국은 동시에 정상회담 개최 추진 및...
"여기 아니네" 경찰, 블라인드 압수수색 '허탕' 2021-03-18 03:27:20
찾아가는 바람에 허탕을 쳤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7일 경남 진주에 있는 LH 본사와 직장인 익명게시판 앱 ‘블라인드’를 운영하는 팀블라인드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LH 본사를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은 계획대로 진행됐으나 팀블라인드에 대한 수색은 이뤄지지 못했다. 경찰은 “서울 강남구로 표기된 팀블라인...
'꼬우면 이직' LH직원 찾는 경찰, 팀블라인드 압수수색 실패 2021-03-17 21:22:17
LH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진주에 있는 LH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당초 블라인드 앱 운영사인 '팀블라인드'도 압수수색할 예정이었으나 등기부등본상 서울 강남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무실은 텅 비어있었다. 경찰은 실제로 사용하는 서울...
경찰, 팀블라인드 압수수색…목표는 '꼬우면 이직' 작성자 2021-03-17 16:49:55
찾는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7일 LH 본사와 블라인드 앱(응용프로그램) 운영사인 '팀블라인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진주에 있는 LH 본사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사이버수사과 직원 5명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팀블라인드'는 소재지가 확인되지...
"꼬우면 이직" LH 직원 찾을 수 있나…"익명 보장 게시판인데" 2021-03-15 18:52:52
경남 진주경찰서에 고발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경찰청과 조율한 뒤 진주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경남경찰청은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해 고발인 조사를 포함한 수사 일정을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LH 측은 "해당 게시물의 부적절한 언사는 LH 직원 및...
'꼬우면 LH로 이직해라' 조롱글 경찰 수사 착수…과잉 대응 논란 2021-03-15 15:20:16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넘겨받은 사건이다. LH는 국민적 공문을 산 성명불상의 작성자를 찾아 처벌하겠다는 취지라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단순 조롱성 게시물에 대한 형사 고발은 과도한 조치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블라인드 운영사인 팀블라인드는 "기술적으로 작성자 신원을 특정할만한 데이터를 남기지...
'비키니 입고 마약'…딸 복수 위해 가짜영상 만든 엄마 2021-03-15 08:05:46
등 사이버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애 따르면 스포네는 지난해 7~8월 딸의 치어리딩 팀 소속 친구들과 감독·코치 등에게 익명으로 음란 영상물을 지속 전송했다. 영상 속 여성들은 비키니 차림으로 술과 마약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 뿐만 아니었다. 영상에 등장하는 학생들은 팀을 탈퇴하라는 협박 메시지도...
몸캠피싱 전문기업 `제로데이` 피씽·동영상유포협박 피해 줄여 2021-03-14 10:00:00
각종 사이버 범죄 및 디지털 성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강력한 몸캠피싱 앱까지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 몸캠피씽이란 영상채팅 과정에서 피해자의 알몸이나 신체 일부가 드러난 영상을 확보한 뒤,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를 말한다. 협박범들은 영상채팅 과정에서 APK파일 같은...
쿠오모 운명 이 사람 손에…한국계 前연방검사 수사 칼자루 잡다 2021-03-09 13:40:17
포함, 수사 경험이 풍부하며 연방검사 시절 사이버범죄에서 테러리즘에 이르기까지 휘하에 220명의 인력을 거느렸었다고 보도했다. 김 전 지검장 대행은 2018년 4월 공직을 떠나 연방검사가 되기 전부터 인연을 맺었던 유명 로펌 '클리어리 가틀립 스틴 앤 해밀턴'으로 자리를 옮겼다. 쿠오모의 정치생명을 좌우할...
컴퓨터 백신 선구자 맥아피, 가상화폐 사기로 또 기소돼 2021-03-06 08:35:24
맥아피는 같은해 10월 스페인에서 체포돼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앞서 맥아피는 2012년 벨리즈에서 벌어진 이웃 살해 사건에 연루돼 2천500만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기도 했다. 한때 사이버 보안의 선구자로 1천억원 이상의 개인 자산을 보유했던 맥아피는 미 대선에도 두 차례 출마를 선언해 괴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