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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선수, 갈마비행장서 南전세기 함께 타고 양양으로 2018-02-01 22:21:06
화려하다"며 "많이 준비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전날 우리 선수단의 도착뒤 이뤄진 갈마비행장에서의 수속 과정은 여느 나라의 통상적인 절차와 마찬가지로 도착-검역-입국수속-수화물 찾기-세관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위생 검역직원은 6명으로 흰색과 하늘색 위생 마스크 착용하고 열감지기 등으로 입국객들의...
중고차 매입가 부풀려 93억 부정환급…뒤 봐준 현직 세무사 2018-02-01 15:31:12
직원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100만원을 받아 챙겼다. 자격증 없이 관세사 사무실을 운영한 사무장 D씨의 경우, A씨 등이 중고차 매입가를 4∼5배 부풀린 사실을 알고도 세관으로부터 수출 관련 서류를 받아줬다. 검찰 관계자는 "첩보를 입수하고 작년 10월 중순 해당 중고차 수출업체 사무실을...
南전세기 이륙 1시간12분만에 갈마비행장 착륙…기장 "감격" 2018-01-31 19:11:25
인사를 건넸다. 검역신고, 세관 통과 절차를 거친 뒤에는 리항준 북한 체육성 국장이 우리 방북단장인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등을 맞았다. 리 국장은 우리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지만 "마식령스키장 잘 이용해달라"고 말하는가 하면, 우리 스키협회 부회장에게는 "선생님이 다시 오실 줄 알았어"라며...
수상한 아이 자전거…안장 뜯어보니 필로폰 뭉치 은닉 2018-01-30 10:30:00
= 인천세관의 한 직원은 여행자 가방을 상대로 엑스레이 검사를 하다가 수상한 '음영'을 발견했다. 문제는 가방 속에 있던 나무인형이었다. 평범한 인형처럼 보였지만 엑스레이에 잡힌 음영이 심상치 않았다. 결국 세관 직원은 나무인형의 안을 조사하기로 하고 음영이 감지된 몸 가운데 부분을 절단했다. 예상은...
미 항공보안 무력화한 '연쇄밀항' 60대 또 체포 2018-01-29 05:19:39
데 성공했지만 결국 런던 히스로공항의 세관에서 발각됐다. 하트만은 시카고로 송환돼 일주일간 구금됐다가 지난 25일 풀려났다. NBC 뉴스는 "재판부는 보석금을 조건으로 하트만을 석방하면서 공항 접근을 금지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경찰이 그녀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하트만은 시카고 오헤어 공항과 미드웨이 공항을...
관세청장, 도라산세관 점검…"남북간 통관 안전하게" 2018-01-25 15:13:34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해 통관장 세관시설을 점검했다고 관세청이 밝혔다. 도라산세관 비즈니스센터는 남북한 간 물품의 반·출입과 출입자 통관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점검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출경하는 출입자의 안전한 통관을 위한 것이라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1-23 15:00:02
01/23 10:49 서울 김승두 가상화폐 거래소 점검결과 긴급 발표 자료 배포하는 직원 01/23 10:50 지방 권숙희 멀쩡히 걸어나간 사지마비 환자 01/23 10:52 서울 여운창 기자회견 하는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01/23 10:53 지방 고웅석 강남 유흥업소 비상구 앞 통행 지장물 01/23 10:53 서울 홍기원 호주오픈...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보딩패스 리더기 장애로 출발 지연도(종합3보) 2018-01-18 17:18:42
직원들이 부족해 무인시스템이 낯선 이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을 찾은 김모(44)씨는 "대한항공이 제2터미널로 옮기면서 자리도 늘어난 것 아니냐"며 "넓어진 만큼 창구도 더 열어서 승객들의 수속을 빨리하면 좋을 텐데 여전히 줄이 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열렸다…무인발권시스템 등 작동 원활(종합2보) 2018-01-18 11:03:35
깔끔해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행사 직원 진모(32)씨는 "출국장 혼잡도를 전광판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고, 전광판 '터치'를 통해 편의시설 위치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제1터미널보다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전 내내 출국장은 공항 이용객들로 붐볐지만, 티켓 발권과 보안검색 등 출...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바다 건너…일본인의 따뜻한 기부(종합) 2018-01-16 16:04:52
평창까지 가서 기부하고 싶다"고 세관 직원에게 알려왔다. 타가타 사장은 부산본부세관 직원과 함께 이날 오전 7시 30분 한일 양국 국기가 그려진 트럭을 타고 기부를 위해 평창으로 향했다. 타가타 사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32년 동안 한일 양국을 오가며 냉동참치 운송 일을 했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