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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타' 오타니, 허벅지 부상으로 4주 결장 전망 2017-04-09 07:52:56
활약을 펼치는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4주 정도 결장할 전망이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9일 "오타니가 오사카 시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왼쪽 허벅지 근육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실전 복귀까지 4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전날 일본...
오타니 "내 안에 하퍼와 커쇼가"…내년 MLB 진출 시사 2017-04-08 08:40:11
=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3)가 자신에게서 브라이스 하퍼와 클레이턴 커쇼의 모습을 발견한다며 자신의 탁월한 야구 재능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CBS스포츠와 MLB닷컴 등 미국 스포츠매체는 오타니가 CBS의 '60분' 프로그램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오는...
일본야구 닛폰햄, 오타니에게 전력질주 '금지령' 2017-04-04 08:40:05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가 오타니 쇼헤이(23)에게 '전력질주 금지령'을 내렸다.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의무지만,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오타니를 보호하기 위한 배려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 스포츠'는 4일 구리야마 히데키(56) 닛폰햄 감독이 오타니에게 "투수로 마운드에...
[WBC] 일본, 다저스와 연습경기서 끝내기 역전패 2017-03-20 08:34:04
다케다는 부상으로 WBC 출전이 불발된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스)의 대체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한 투수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가져갔다. 선두타자 프랭클린 쿠티에레스는 롭 레게딘 타석에서 나온 다케다의 폭투에 2루를 밟았고, 세게딘의 중전 적시타에 득점했다. 일본은 5회초 무사 1, 2루에서 스미타니 긴지로(세이...
오타니, 시즌 첫 1군 경기서 140m 대형 홈런 2017-03-15 09:15:04
재활해온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시즌 첫 1군 경기에서 대형 홈런포를 터트리며 개막전 출전 기대를 부풀렸다. 오타니는 14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포함한 3타수 2안타를...
日 WBC 대표팀, 한신에 2-4패…평가전 1승 3패 2017-03-04 11:52:56
평가전 4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했다.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스)의 대체 선수로 뽑힌 다케다 쇼타(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이날 선발 등판에서 2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 당초 예정된 3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타선도 한신이 자랑하는 좌우 원투펀치인 랜디 메신저, 이와사다 유타를 상대로 힘...
베이스볼아메리카 "한국 A조 최강, 김하성·양현종 주목" 2017-03-01 08:47:38
능력에 내구성도 지녔다"고 평가했다. BA가 1위로 꼽은 WBC 유망주는 쿠바 외야수 빅터 메사. 한신 타이거스 우완 후지나미 신타로(일본)가 2위에 올랐고, 일본이 자랑하는 내야수 야마다 데쓰토가 뒤을 이었다. WBC에 참가하지 않은 오타니 쇼헤이는 명단에서 제외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WBC 개막] ③ 메이저리거 별들 '여기 다 모이네' 2017-03-01 04:00:04
자랑하고 싶었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해 실망에 빠졌다. 다르빗슈 유(텍사스) 등 메이저리그 투수들도 WBC 출전을 고사했다. 일본 대표로 나서는 현역 메이저리거는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휴스턴)가 유일하다. 그러나 아오키는 2006·2009년 일본의 WBC 우승 멤버다. kt...
'마운드의 태극기'…WBC 출정식서 굴욕 장면 돌아본 日야구 2017-02-28 08:44:26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스)의 호투로 8회까지 3-0으로 앞서가다 9회에만 넉 점을 내주고 역전패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그는 "나 자신도 프리미어 12에서 분패가 제일 마음에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다음 달 개막하는 올해 WBC에서 한국과 일본은 2라운드에 진출하면 도쿄돔에서 맞붙는다. hosu1@yna.co.kr (끝)...
'메신저' 김광수 코치 "베이징, 정근우의 홈 쇄도처럼" 2017-02-20 04:40:01
말했다. 이어 "프리미어 12에서도 개막전에서 오타니 쇼헤이(일본)에게 철저하게 당했던 선수들이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고 의기투합해 대만 예선전을 잘 치렀고 우승까지 했다"고 회상했다. 김 코치가 대표팀 3루 코치 박스를 지킬 때, 한국은 늘 정상에 섰다. 2017년 WBC에서도 김 코치는 같은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