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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성 인천대 총장 "세계 대학 최초로 추진하는 6대 혁신정책, 인천大 변환점 될 것" 2018-05-29 15:55:20
실무자들입니다.“인천대의 혁신사례 총 61개 중 33개가 단과대학 등 현장 실무자에게서 나왔습니다. 지도자는 혁신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실무자는 자신들이 혁신 주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학의 혁신은 위에서 아래로 지시하는 톱다운(top-down)이 아니라 아래에서 시작해야 하는...
北美, 정상회담 '의제-의전' 동시협의…"분위기 나쁘지 않다" 2018-05-29 11:09:27
제기한다. 최종 합의를 위해서는 양측 지도자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책임있는 인사의 방문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 위원은 "미국 스타일상 타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담을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북미 간 이견이 모두 해소돼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영철, 폼페이오가 주말에 만난 뒤 양국에 보고해...
'의전 베테랑' 北김창선-美헤이긴, 정상회담 디테일 책임진다 2018-05-29 09:22:51
지도자의 수족 역할을 하고 있다. 4·27 남북정상회담 때도 경호·의전·보도 분야 실무회담의 북측 수석대표를 맡아 정상회담의 세부 사항을 조율한데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관여하게 됐다. 헤이긴 부 비서실장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같은 직책을 맡았기에 2명의 공화당 출신 대통령을 현직...
'김정은 집사' 김창선, 첫 장거리 해외 방문 의전도 총괄 2018-05-28 17:51:30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창선을 대표로 하는 북한 실무대표단은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이르면 29일 조 헤이긴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협상단과 북미정상회담 관련 의전, 경호, 보안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북한은 대외적으로 김창선의 직함을 '국무위원회 부장'이라고만 밝히고 있으나 ...
이총리 "판문점서 북미 실무회담…한국의 일정 역할 용인" 2018-05-28 09:23:08
"지도자들의 정치적 리스크가 공통적이기에 판이 쉽게 안 깨질 것"이라고 북미 정상회담의 성사를 전망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갈 확률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북 종전선언까지 진도가 안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도 북미 정상회담 성공한 뒤의 수순을 별도의 단계로 보고 있다"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5-28 08:00:07
문 대통령 회견 생방송…신속 보도(종합) 180527-0442 외신-0058 16:42 中외교부 "북미 지도자간 직접 대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의 관건"(종합) 180527-0461 외신-0059 17:06 러 장관 "내달 산유국 회의서 2016년 산유량 복귀 검토 가능" 180527-0480 외신-0060 17:39 '이제는 북아일랜드'…아일랜드 이어 낙태금지...
美,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실무회담 판문점서 진행 중" 공식 확인 2018-05-28 07:58:49
실무 논의 미국 정부는 27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논의를 위한 북미 실무회담이 판문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국무부 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 측 대표단이 판문점에서 북한 당국자들과 회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나워트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 국무부, 북미 실무회담 공식 확인 "판문점서 진행 중"(종합) 2018-05-28 03:10:37
북미정상회담 논의를 위한 북미 실무회담이 판문점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공식 확인했다. 이는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이번 실무회담에서 비핵화 등 의제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실행계획(의전·경호·보안 등)에 대한 실무회담은 주중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무부 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 측...
[시론] 北 비핵화 '과신의 함정'서 벗어나야 2018-05-27 18:07:59
놀라 꼬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26일 남과 북의 지도자가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만났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미·북 정상회담의 성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대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길이 순탄치 않은 게 사실이다. 정부는 지금까...
[이슈+] '문재인 친구, 김정은' 외신 타전…'비핵화-회담 유효' 초점 2018-05-27 14:56:45
대목이다. 워싱턴포스트(wp)도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고 싶어한다고 문 대통령이 전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북미 양국이 상대국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인식하는 가운데 (실무협상이) 열리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