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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31 08:00:05
시즌 마감 171030-1099 체육-0081 22:45 잠실 점령한 '단무지'…'V11' 아웃카운트 채워지자 열광 171030-1100 체육-0082 22:46 [프로야구]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표) 171030-1101 체육-0083 22:46 [그래픽] KS 5차전 KIA 7-6 두산 171030-1102 체육-0084 22:48 '쇼핑의 정석' KIA…통 큰...
'V11'에 울음바다 된 KIA 더그아웃…"2009년보다 더 좋다" 2017-10-30 23:59:09
울음바다 된 KIA 더그아웃…"2009년보다 더 좋다" 우승 아웃카운트 잡은 김민식 "공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KIA 타이거즈가 8년 만에 프로야구 정상에 복귀하는 길은 험난했다. 7-0으로 앞서가다 7-6까지 추격을 허용했고, 9회 말에는 양현종을 투입해 1사 만루 위기를 극복한 끝에야 겨우...
2017년 KS, 고개 숙인 '현역 최고 포수' 양의지 2017-10-30 22:56:46
카운트에서 성급하게 배트를 내밀어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공격이 풀리지 않으니, 수비 때도 양의지 특유의 노련한 볼 배합이 빛을 잃었다. 양의지는 흔들리는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다독이지 못했다. 평소보다 격앙된 표정으로 투구하던 니퍼트는 0-1로 뒤진 3회 초 1사 1, 3루에서 나지완에게 몸에 맞는...
KIA 승리 지킨 7회 말 1루수 김주찬의 발끝…최주환 아웃 2017-10-30 22:54:19
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다. 최수원 1루심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공과 주자의 속도를 고려하면 아웃임이 분명했다. 관건은 1루수 김주찬의 발이었다. 두산은 김주찬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길 바라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영상을 확인한 결과, 김주찬의 발끝이 1루 베이스를 밟고 있었다. 발이 떨어졌다면 두산이...
또 `가을 악몽` 꾼 커쇼…"6·7차전 등판 각오" 2017-10-30 22:47:00
이날 94구를 던졌지만, 6·7차전 등판 요구를 받으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팀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작년에도 커쇼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선발로 110구를 던지고 이틀 후에 마무리투수로 자진 등판,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세이브를 거두며 팀을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려 놓은...
잠실 점령한 '단무지'…'V11' 아웃카운트 채워지자 열광 2017-10-30 22:45:52
잠실 점령한 '단무지'…'V11' 아웃카운트 채워지자 열광 노란색 응원봉(단무지), 잠실구장 왼쪽 점령해 응원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민식이 2017년 KBO리그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순간, KIA 타이거즈 팬이 점령한 서울 잠실구장 왼편은 말 그대로 끓어올랐다. 몇몇 팬은 눈을 가린 채...
또 '가을 악몽' 꾼 커쇼…"6·7차전 등판 각오" 2017-10-30 18:38:08
던졌지만, 6·7차전 등판 요구를 받으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팀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작년에도 커쇼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선발로 110구를 던지고 이틀 후에 마무리투수로 자진 등판,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세이브를 거두며 팀을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려 놓은 바 있다....
다저스·휴스턴 투수코치 "월드시리즈 공인구, 문제 있다" 2017-10-30 08:14:51
좀처럼 던지지 못하고 있다. 자일스는 4차전에서 아웃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하고 2피안타 1볼넷 3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슬라이더를 던지지 못하니, 타자들은 자일스의 직구만 노리고 타석에 선다. 월드시리즈 4경기에서 홈런 15개가 나왔다. 타자들은 벌써 월드시리즈 역사상 9번째로 ...
체인지업으로 두산 홀린 임기영…"굉장히 재미있었다"(종합) 2017-10-29 18:15:38
해줬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임기영은 이날 아웃카운트 17개 중 땅볼 11개, 삼진 6개로 뜬공이 하나도 없었다. 그 비결로 임기영은 "낮게 던지려고 했다. 바람이 많이 분다는 게 느껴지다 보니 더 낮게 던지려고 했다. 내 경기 좋았을 때 땅볼이 많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임기영에게 좋은 기억을 남긴 구단이다. 프로 첫...
임기영 체인지업 '유혹의 정석'…두산 타선 무실점 '꽁꽁' 2017-10-29 16:12:07
직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워 유리한 카운트를 잡은 뒤 결정구로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두산 타자들은 번번이 임기영의 체인지업에 속아 삼진과 땅볼로 물러났다. 임기영의 체인지업은 투구 직후에는 직구인 것처럼 들어오다가, 타자의 방망이를 유혹하고는 아래로 푹 가라앉았다. 말 그대로 '유혹의 정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