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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실제 몸매 감탄…`마네킹인 줄` 2018-07-18 09:05:20
줄 안다"며 "한번은 작은 애 건우만 데리고 야구하는 걸 지켜보니까 남자들이 연락처도 주고 하더라. 그래서 항상 애 데리고 다니라고 한 마디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14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하원미 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와글와글] 남편이 일부러 늦게 귀가하는 것 같아요 2018-07-16 11:23:47
[와글와글]. 이번엔 아이 출산 후 갑자기 회사에 야근이 많아지고 휴일근무까지 하는 남편이 의아하다는 주부 a씨의 사연이다.누군가에는 고민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 소수의 사연들이 사실은 내 가족이나 친구가 겪고 있는 현실 일지 모른다. 다양한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a씨는...
요르단 페트라, 성배를 찾아 떠난 장밋빛 붉은 도시 2018-07-15 15:05:59
의심스러워 총탄으로 부숴가면서 찾으려고 애를 썼다는 것이다. 결국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지만 말이다. 세월의 무게를 알 리 없는 낙타 한 마리가 이 문전에서 관광객의 좋은 피사체가 돼주고 있다. 발길을 돌리는 곳마다 붉은 사암을 파서 만든 왕족이나 귀족들의 무덤, 교회, 아니면 나바티안들의 동굴 주거다. 입...
[와글와글] 이혼한지 2년 밖에 안 된 새언니가 재혼을 한대요 2018-07-13 10:41:54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글에 대한 네티즌의 냉철한 의견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생각해보는 [와글와글]. 이번엔 자신의 오빠와 이혼한 전 새언니가 헤어진 지 1년 7개월 만에 재혼한다는 소식에 펄쩍 뛰고 있는 시누이 a씨의 사연이다.누군가에는 고민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 소수의 사연들이 사실은 내 가족이나...
“예수 불태웠다” 워마드, 논란 커지자 “고작 빵 하나 태웠다고” 2018-07-11 16:06:53
합성하며 더욱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아직도 낙태 반대하면서 여자는 애 낳는 가축 취급해도 종교라는 이름으로 이해 받는 집단”이라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천주교랑 전면전이다”라는 글을 남기고 있다.또 “수많은 여성들이 남성한테 폭행·추행·납치·강간·...
[CEO의 청춘만찬] 듀오정보 박수경 대표 “강의실로 미팅하자며 찾아온 남학생, 지금의 남편됐죠” 2018-07-10 11:05:00
같다. 비결이 무엇인가. “나는 '결혼하고 애 낳은 사람들은 무조건 채용 하자'는 주의다. 그 사람들은 못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육아는 왜 스펙으로 인정하지 않냐’는 한 CF의 말이 참 와 닿았다. 나는 항상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해야 했다. 아이를 돌보면서 대학원 과제를 하거나 회사 일을 하는...
기차 타고 캐나다 대륙 횡단, 쉼없이 펼쳐지는 '신의 정원'… 나흘이 훌쩍 지났다 2018-07-08 15:10:22
수 있을까요? 밴쿠버=글·사진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최적의 열차 공간… 맛있는 음식은 덤“캐나다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국영철도 비아레일(via rail)은 총 운행거리 1만2500㎞를 19개 노선으로 나눠 운행하며 캐나다 전역 450개 역에 정차합니다. 캐나다를 여행하는...
'엄마'에 갇히지 않으려는 엄마들 2018-07-08 08:03:01
사랑"으로 자신을 감싸준 엄마처럼 되려고 애쓰지 않기 시작하면서 수치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독서를 통해 자신을 되찾은 그는 이렇게 선언한다. "엄마는 이래야 한다는 명령과 죄책감, 수치심과 불안, 두려움은 쓰레기통에 버리겠다. 내가 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나를 비난하는 대신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을...
[전문] 장근석, `양극성장애`로 대체복무 "극복 노력했지만 송구스럽다" 2018-07-06 16:45:18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아, 오는 7월 16일 입소 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복무 할 예정입니다. 당일 혼잡 등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을까 염려되어 이를 알리지 않고 조용히 병역 의무를 이행하려 했으나, 지난 27년간 곁에서 끌어주었던 팬...
[와글와글] "아이 좀 잠깐 봐달라" 카페에 맡기고 가 버린 엄마 2018-07-05 09:11:46
글에 대한 네티즌의 냉철한 의견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오늘은 카페에 아이를 버려두고 간 엄마 때문에 경찰서까지 간 카페 사장 a씨의 사연이다.현재 a씨는 작은 카페 하나를 운영 중이다. a씨에 따르면 주말엔 손님이 많이 찾지만 지역 특성상 평일엔 사람이 적은 편이다.사건은 손님이 적었던 월요일에 발생했다.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