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0억대 배임 혐의…유병언 장녀 섬나 징역 4년 선고 2017-11-24 14:56:33
거액의 부당한 이득을 얻은 반면 피해회사들의 경영 상황은 악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며 피해보상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초범이고 국내로 송환되기 전 프랑스에서 1년 1개월간 구금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인천 초등생 살해' 10대들 오늘 항소심 시작…형량 다투나 2017-11-22 05:00:01
지나치다며 양형 부당 사유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양은 항소심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 12명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상태다. 김양은 1명의 변호사로 2심에 나선다. 김양은 재판 시작에 앞서 법원에 두 차례 반성문을 제출했다. 김양은 올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검찰·정호성, '靑문건 유출' 1심 불복해 항소…2심 또 공방(종합) 2017-11-21 16:45:02
중 33건 무죄 판단 정호성, '박근혜 공모·양형 부당' 주장할 듯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청와대 기밀문서를 최순실씨에게 유출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도 1심의 결과를 수긍할 수 없다며 항소한 상태라 2심에서 다시 법적...
'금융위는 허수아비?' 지난해 과징금 89% 못 걷어 2017-11-12 07:31:01
행위자에게서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금전적 제재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금융위 과징금 징수결정액 대비 수납률이 저조하다는 것은 과징금 부과처분이 금융질서 위반행위자를 실효성 있게 제재하는 수단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의미"라면서 "금융위는 수납실적 개선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위의 과징금...
부잣집 아들 행세 거액 가로챈 30대 2심서 형량 늘어 2017-11-06 16:20:50
검사는 "1심 형량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1심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그대로 인정했지만 1심 형량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양한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면서 거액을 뜯어냈고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도록 강요하기도 해 피해 여성들이 아직 경제적·정신적으로 심각한...
검찰 '경영비리' 롯데 신동빈 징역 10년 구형…12월22일 선고(종합2보) 2017-10-30 17:54:18
대해선 "부당 급여 집행에 동참했으면서도 책임을 일체 부인하고 있다"고, 신 이사장과 서씨에 대해선 "피해 회복을 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개별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구형을 미룬 신 총괄회장에 대해서도 검찰은 "고령에 건강이 안 좋다는 점을 고려해도 전체 사건을 지시, 주도했다는 점에서 중형이...
검찰, '경영비리'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구형 2017-10-30 16:15:47
부회장에겐 징역 5년과 벌금 125억원을 구형하고 "부당 급여 집행에 동참했으면서도 책임을 일체 부인하고 있다"고, 신 이사장과 서씨에 대해선 "피해 회복을 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개별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구형을 미룬 신 총괄회장에 대해서도 검찰은 "고령에 건강이 안...
검찰, 롯데 신동빈 징역 10년·신동주 5년 구형 2017-10-30 16:02:58
개별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구형을 미룬 신 총괄회장에 대해서도 검찰은 "고령에 건강이 안 좋다는 점을 고려해도 전체 사건을 지시, 주도했다는 점에서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의 변호인은 "기소된 범죄 사실은 10년 전에 일어난 일들로 그동안 국가기관에서 조사받고 처분받아 공개된...
검찰, '경영비리' 롯데 신동빈 징역 10년·신동주 5년 구형(종합) 2017-10-30 15:56:29
개별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구형을 미룬 신 총괄회장에 대해서도 검찰은 "고령에 건강이 안 좋다는 점을 고려해도 전체 사건을 지시, 주도했다는 점에서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의 변호인은 "기소된 범죄 사실은 10년 전에 일어난 일들로 그동안 국가기관에서 조사받고 처분받아 공개된...
방문판매원 강제이동 '갑질' 아모레퍼시픽 2심도 유죄 2017-10-27 10:40:56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에 대해서도 "특별히 바꿀 만한 사정 변경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1심은 검찰이 기소한 모든 행위를 불공정거래라고 볼 수는 없다며 주된 공소사실을 무죄로 봤지만, 주된 혐의가 인정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적용한 예비적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