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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4] 모든 공약에 얼마 드나…문재인 178조vs안철수 204조 2017-04-24 18:23:43
이행에 필요한 재원 규모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후보는 문 후보보다 5조3000억원(14.9%) 많은 연간 40조9000억원을 제시했다.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지급 등 복지에 투입되는 재원이 12조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역균형발전 6조9000억원, 교육 4조5000억원 순이었다.문 후보는 재정 지출 절감을...
한국당 "홍준표 공약에 90조원 소요…증세없이 재원 마련" 2017-04-21 16:02:16
점에서 차기 정부 소요분은 10조 원으로 반영했다. 재원 조달 방안으로는 예산 증가율(약 3.5%)에 따른 예산 증가분의 일부인 40조 원을 활용하고 세출 구조조정으로 35조 원을, 세입 확충으로 15조 원을 각각 마련하겠다고 이 위원장은 밝혔다. 고용보험기금과 국민주택기금 등 기금 소요 재원은 자체 여유 자금 활용을 ...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② 부산·울산·경남·경북 2017-04-19 07:11:02
"여유 있는 제2의 삶을 거창에서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남 남해군 남해군은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농 전 준비사항과 귀농정책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는다. 남해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남해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박...
곡성군 '채무 제로 선언' 37억원 이자 절감…상환방식 두고 논란 2017-04-12 07:00:05
아니다'는 행자부 기준 덕분에 최근 여유자금이 부족해 지방채 상환 능력이 없는 지자체가 종종 활용하는 방식이라고 곡성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곡성군이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 장학금으로 빚을 갚는 데 써 원칙을 무시했다"는 비판에 대해 곡성군은 "통합관리 기금 조례에 따라 여유 자금을 관리기금에 예탁해...
[사설] "해주겠다" 말고 고통분담 요구하는 대선후보 없나 2017-04-04 17:31:38
잘 돼 있어야 한다. 정권 인수위원회를 가동할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우려스러운 것이 적지 않다. 실현성에 의구심이 드는 “뭘 해주겠다”는 식의 선심성 공약이 넘쳐난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주는 기초노령연금 지급액 인상 공약은 단골메뉴다. 연간 7조원 이상의 추가...
[재테크 해피타임 YES P2P] 나와 내 가족이 투자할 만한 상품만 만들겠다···P2P금융플랫폼 `헬로펀딩` 최수석 부사장 2017-03-29 14:17:34
자금요청에 맞추어 명확한 상환재원과 여유있는 담보를 근거로 차입자의 사업안전성 확보를 통해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게 하는 매개역할로 ‘펀딩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개념도 P2P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차입자의 자금수요를 투자자의 투자수요로 연결하는 ‘펀딩 디자이너’는 차입자의 제공담보와...
테라펀딩, 자동투자서비스 선보여···균등한 투자기회 제공 가능 2017-03-27 14:51:44
상환재원을 확보, 상대적으로 안전한 P2P금융 투자상품이란 입소문이 퍼지면서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투자에 실패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달 말 P2P금융 업계 최초로 누적대출액 1천억 원을 돌파한 테라펀딩의 27일 현재 총 누적대출액은 1,057억 2천만 원을 기록 중이다. 테라펀딩 측은...
이해식 강동구청장 "새 정부, 지방정부와 연정해야" 2017-03-27 09:00:05
자주재원을 뺏었다"며 "교부금을 안 받는 자치단체가 MB정부 당시 12개에서 6개로 줄었고, 이번에 교부금 배분 기준이 변경되면 3개로 감소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서울시도 자치구와 더 많이 나눠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서울시가 지난해 조정교부금을 대폭 올렸는데 그래봐야 이제 겨우 살림을 꾸리는 수준이 된...
이대에 프라임사업 특혜의혹…"박前대통령 개입증거는 못 찾아" 2017-03-23 14:00:06
김 전 수석은 300억원의 예산이 남자 여유재원으로 경북대와 군산대를 추가로 선정하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교육부는 김 전 수석의 의견대로 이들 대학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지원대학 선정과 재원 배분은 사업관리위원회의 고유 권한이어서 외부에서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김 전 수석은 또...
자유토론 발언순서 놓고 신경전…독오른 민주 TV토론(종합) 2017-03-19 15:54:56
두고 "자유로운 발제에 의견 피력도 가능해서 조금 여유가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래서인지 사회자가 답변을 끊고 다른 쪽에 발언권을 넘겨도 후보들은 '비공식적으로' 제 할 말을 다한 편이었다. "기득권 세력이 문재인 전 대표 근처에 몰려든다"는 이 시장의 지적에 문 전 대표가 "정권교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