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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커피숍·길거리…묻지마 살인 더 피할 곳이 없다(종합) 2019-04-17 13:58:31
인한 연기흡입이나, 사건 발생으로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범행으로 아파트 곳곳은 혈흔이 낭자 하는 등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불과 보름 전인 이달 9일에는 대구 달서구 거리에서 묻지 마 흉기 범행이 있었다. 23세 남성이 평소 일면식도 없는 17살 학생의 뒷머리 부분을 흉기로 찌르고 달았다가 경찰에...
재난 때 반려동물 '골든타임'도 사수…심폐소생술 영상 보급 2019-04-17 12:00:07
연기 흡입으로 숨이 멎은 상태의 고양이가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경험이 있던 소방대원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소방청은 이런 사례들을 참고하고 동물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소방학교에 반려동물 구조 관련 특별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진주 아파트 방화로 18명 사상 '참혹'…진주경찰서 "안씨, 3개월 전에도 난동" 2019-04-17 11:25:28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20분간 대치하다 안씨를 붙잡았다.안씨는 검거 직후 "임금체불 때문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진술을 거부한 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진주경찰서 측은 "안씨가 3개월 전인 올 1월에도 난동을 부린...
묻지마식 폭행 살인 공포에 "덜덜"…커피숍 등 장소 가리지 않아 2019-04-17 11:20:14
인한 연기흡입이나, 사건 발생으로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범행으로 아파트 곳곳은 혈흔이 낭자 하는 등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불과 보름 전인 이달 9일에는 대구 달서구 거리에서 묻지 마 흉기 범행이 있었다. 23세 남성이 평소 일면식도 없는 17살 학생의 뒷머리 부분을 흉기로 찌르고 달았다가 경찰에...
진주 아파트 방화→무차별 살해…5명 사망 2019-04-17 09:03:15
안씨는 방화에 이어 연기를 피해 아파트 밖으로 뛰어 나오는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이 사건으로 주민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사상자 중 10명이 칼에 찔렸으며, 8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부상했다.사상자는 진주 경상대병원과 한일병원·제일병원·고려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안씨 집에...
경찰,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 수사 TF 꾸려 2019-04-17 08:23:20
진주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42)씨가 본인 집에 불을 질렀다. 그 이후 아파트 계단에서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러 60대, 30대, 12세 주민 등 5명이 숨졌다. 이 밖에 13명이 흉기 부상 또는 화재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16 15:00:12
7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190416-0334 지방-006910:15 '날림먼지 줄여라' 경기도 초등학교 5곳 친환경 억제제 살포 190416-0336 지방-007010:17 버스정류장·횡단보도·소화전 주변에 1분이상 주차하면 과태료 190416-0344 지방-007110:20 제천 예술의전당 건립에 서울 예술의전당 기술지원 받는다 190416-035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16 15:00:11
7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190416-0319 지방-006910:15 '날림먼지 줄여라' 경기도 초등학교 5곳 친환경 억제제 살포 190416-0321 지방-007010:17 버스정류장·횡단보도·소화전 주변에 1분이상 주차하면 과태료 190416-0329 지방-007110:20 제천 예술의전당 건립에 서울 예술의전당 기술지원 받는다 190416-0337...
군산 아파트서 불…주민 7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2019-04-16 10:14:27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6일 오전 9시 24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19대와 소방대원 5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아파트에...
"왜 안 만나줘?" 전 남친 오토바이 불 지른 20대 여성 입건 2019-04-15 06:42:21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8개월간 사귀다가 헤어진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고 피하자 집을 찾아와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방화로 오토바이 1대와 주차된 차량 3대 범퍼가 불에 탔고, 인근 주민 1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win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