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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 둔화에 원/달러 환율 1,360원대 후반 하락 출발 2024-06-13 09:11:32
상승률(3.4%) 대비 둔화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했고,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3회에서 1회로 낮췄다. FOMC 결과는 다소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해석됐으나, 시장은 물가 상승 둔화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3.23원이다. 전...
美 5월 재정적자 44%↑…"올해 일평균 7조원 차입, 충격적" 2024-06-13 07:50:52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5월 재정 지출이 전년 동월보다 22% 증가한 6710억달러라고 발표했다. 다만 6월1일이 토요일이어서 사회보장·메디케어 등 연방 보조금 930억달러가 선지급됐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지난달 재정 수입은 5% 늘어난 총 3240억달러로 나타났다. 재정지출이 증가한 것은 사회보장 및 국방 지출이...
원/달러 환율, 미국 FOMC 앞두고 관망세…보합권 등락 2024-06-12 09:09:56
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어 13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공개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2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6.32원보다 0.91원 올랐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6월 FOMC 결과 공개 D-1, FOMC 위원들 말말말 [6월 FOMC 관전 포인트] 2024-06-12 08:21:23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목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매파와 비둘기파로 나뉘어진 연준 인사들의 의견은 이번 회의의 결정에 대한 시장의 예측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매파적 입장...
원/달러 환율, 미국 FOMC·CPI 관망세…2.4원 상승 마감 2024-06-11 15:39:44
시장은 오는 12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양상을 보였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6.32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5.85원보다 0.47원 상승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주식 낙관적 전망 심리 2021년 이후 최고" 2024-06-11 12:08:47
연방준비은행의 소비자 기대치 조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주식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평균 인식 확률은 4월 38.7%에서 5월에는 40.5%로 상승했다. 이 조사는 또한 향후 1년간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4월의 3.3%에서 5월에는 3.2%로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체로 뉴욕 연준은 가계가 재정...
원/달러 환율, 1,370원대 중반 보합권 출발 2024-06-11 09:12:26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한 지난 5월 소비자 설문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2%로 전월(3.3%)보다 하락하고, 간밤 위험선호 심리에 미국 증시가 상승한 점은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이다. 다만, 미국 주요 물가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변동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6.25원이다....
원/달러 환율, 美 고용 서프라이즈에 장초반 급등…1,380원대 2024-06-10 09:32:43
큰 폭으로 웃돌았다. 견조한 고용 지표에 따라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78% 급등한 104.93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0.79원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IMF, 미국 등 선진국에 "국가채무 줄이라" 권고 2024-06-09 13:12:12
부총재는 "미국 경우, 미국 경제의 힘을 고려할 때 재정 적자 규모를 줄일 충분한 공간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지출의 재원을 차입을 통해 대려는 유혹은 국가들이 피해야 할 어떤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미국 연방정부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가 2029년에는 역사적 고점인 제2차...
IMF, 미국 등 선진국에 "국가채무 줄이라" 권고 2024-06-09 13:06:30
부채가 과도하면 원리금 상환 부담 때문에 재정정책 운용이 차질을 빚을 위험이 증가한다. 고피나트 부총재는 "미국 경우, 미국 경제의 힘을 고려할 때 재정 적자 규모를 줄일 충분한 공간이 있다"고 강조했다. 고피나트 부총재는 또 "모든 지출의 재원을 차입을 통해 대려는 유혹은 국가들이 피해야 할 어떤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