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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다시 PGA 가서 우즈와 한판 더 맞붙어야죠" 2018-04-30 18:20:59
좋았다고 겸손해했지만, 준비는 탄탄했다. 훈련과 연습을 극도로 단순화했다. 하루 두 시간 안팎의 기본 체력훈련(스쿼트, 역기 들기, 달리기 등) 외엔 나머지 시간을 주 3~4라운드의 실전훈련에 할애했다. 복잡한 첨단훈련법이나 근육훈련 같은 하드 트레이닝을 과감히 버렸다. “우승에서 오랫동안 멀어지면서 훈련...
8년 만에 우승 양용은 "우즈 꺾을 때 기량 90% 회복" 2018-04-30 15:41:43
상태가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스윙은 백스윙을 10㎝ 정도 더 줄이며 간결하게 했고, 퍼터는 그동안 반달형을 쓰다가 일자형인 블레이드 스타일로 바꿨다고 덧붙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JGTO에서 뛰며 4승을 따낸 양용은은 12년 만에 복귀한 일본 무대에서 시즌 초반에 승전보를 전했다. 그는 "일본이 저와 잘 맞는...
[포토] 안신애, '연습도 우아하게~' 2018-04-26 15:06:12
26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신애(28)가 1번 홀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
캐디에서 챔피언으로…전가람의 인생 역전 2018-04-22 17:50:01
잘 치는 스윙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스윙의 기본을 바꾼게 아니라 더 부드럽게 템포에 변화를 줬다. 또 1, 2라운드를 잘 치는 것보다 3, 4라운드에 더 잘 치도록 체력과 집중력을 안배했다. 그는 "이번 대회가 그런 변화를 꾀한 첫 대회였는데 잘 맞아 떨어졌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너무 감이 좋아 뭔가 될 것...
키 157㎝에 270야드 날리는 '동글이'… "힘껏 많이 휘둘러봐야 장타 感 와요" 2018-04-16 18:09:25
장타자다. 연습 땐 270야드를 편하게 친다. 그린 적중률이 16위(77%)를 달릴 만큼 샷 정확도도 높다.“세게 치지 않으면 오빠들한테 지니까 온 힘을 짜내서 휘둘렀어요. 저절로 힘을 모으는 방법을 익혔던 것 같아요.”오빠들과의 내기 골프로 300야드 장타 원리를 배운 렉시 톰슨(미국)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스윙 끊기지 않게 한 번에 휙 돌아야 헤드 스피드 빨라져 2018-04-16 18:05:30
입스를 치렀다. 88타까지 쳐봤다.“이것저것 좋다는 스윙, 레슨을 받다가 기준 없이 중구난방으로 휩쓸려 다니는 것보다 자기만의 일관성을 찾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연습할 시간도 없잖아요.”이다연은 세 가지를 조언했다. 우선 ‘한 번에 돌기’. 그는 “스윙을 뚝뚝 끊어지는 느낌으로...
이정후, 풀스윙에도 최소 헛스윙…유전자보다 기본기 2018-04-16 10:33:24
그는 "2스트라이크 이후에도 똑같이 스윙한다. 대신 변화구가 들어올 타이밍에만 조금 앞에서 치려고 한다"며 "(휘문고) 3학년 때부터 (코치 지도로) 풀스윙 연습을 했다. 그 전까지는 맞추고 뛰었다면, (힘껏) 치고 나서 뛰는 게 기본을 쌓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강 코치는 "짧게 친다고 해서 지금보다 콘택트가...
이정환 "슬럼프 때 차이나투어 도움… 올핸 꼭 제네시스 대상 받고 싶어" 2018-04-15 17:23:39
“비거리 향상을 위해 근육 밸런스 트레이닝과 퍼팅, 어프로치샷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했다.이정환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kpga투어 첫 대회인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 출전한다. 그는 “kpga투어에만 집중하기 위해 일본과 아시안투어 등의 큐스쿨을 전혀 보지 않았다”며 “부상 없이 모...
강풍에 멈춘 여자골프 개막전…36홀 축소는 16번째 2018-04-07 16:20:34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김초희(26)는 이틀 동안 연습 스윙만 하다가 입맛을 다셔야 했다. 최진하 KLPGA투어 경기위원장이 "만약 8일에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면 월요일인 9일에 경기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건 이런 불상사를 막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khoon@yna.co.kr (끝)...
[여기는 오거스타!] 펄펄 난 스피스… 악몽 꾼 가르시아 2018-04-06 18:03:08
스피스는 “어제 연습라운드 때 스윙 코치 캐머런 매코믹에게서 퍼팅 레슨을 받은 뒤 감을 잡았다. 퍼팅 비결은 나중에 책으로 쓸 예정이라 비밀”이라며 웃었다.‘오거스타 신(神)’의 저주?지난해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끔찍한 악몽을 겪었다. 15번홀(파5·530야드)에서 8오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