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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 2014-01-19 17:07:56
부원장보) 국민은행 계열사 고객의 정보가 유출됐다. 예금, 대출 등구체적인 거래정보가 아닌 개인정보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정보 유출에 따른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카드를 바꿔야 하나. ▲(정인화 개인정보보호단 실장) CVC(카드 뒷면의 유효성 ...
[경제의 창 W] 연 40만원 절세 `소장펀드` 효과는 2014-01-08 17:08:02
24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액의 40%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받을 수 있 어 약 40만원 가까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최소 가입기간인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실제 감면받은 소득세액이 추징되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저금리 시대 일부...
금융당국 '수시입출식 예금' 고객 설명 의무화 2014-01-03 06:01:10
달간 수시입출식 예금의 대고객 설명 예외 조항 삭제 방침을 예고한 바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의 수시입출식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금융소비자 보호 및 불완전 판매 예방을 위해 정보제공 및 상품 설명이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수시입출식 예금이란 단기간 목돈을 운용하는 데...
외환은행, `원스톱 예금신규 서비스` 확대...PC,전화로도 가능 2013-12-10 10:17:04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상품상담에서 예금신규까지 전화 및 PC 원격지원으로 처리해 주는 `One stop 예금신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내 ‘원 스톱(One stop) 금융플라자’는 지난 11월 1일부터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한 고객에 대하여 은행...
[금융소득 줄이기 백태] 자산가 '뭉칫돈' 은행 탈출…5억원 이상 예금 1조 줄어 2013-12-06 21:00:04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연 3% 안팎이다. 은행 예금이 5억원 이상이면 연간 이자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 과세당국이 5000만원인 예금자보호 한도 때문에 배우자와 자녀 등 차명계좌에 분산돼 있던 금액에 대해 올해부터 증여세를 물리기로 한 점도 거액 예금자들의 은행 이탈을...
저축성보험 '세테크·재테크' 동시 충족…30~40대는 보장성보험 가입 바람직 2013-12-04 06:58:05
보험상품은 가입자들을 각종 위험에서 보호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시중금리가 낮아지고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요인이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산으로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저축성보험은 은행 예금이나 우량 채권에 비해 높은 공시이율을 적용받고 있다. 또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생상품에 예보료 부과는 이중 규제" 주한유럽상의, 국회에 항의 서한 2013-11-11 21:48:50
초과분)는 136억원으로 5000만원(1인당 예금보장 한도)을 보장받기위해 매년 3400만원을 보험료로 납부해야하는 것이다. 헬터 소장은 “낮은 수준의 선물·옵션 중개수수료가 한국 선물시장 발전의 큰 요인 중 하나인 데 이번 사태로 중개수수료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민병두 의원 역시 “장내파생...
[실버를 위한 제2금융권 상품] 저축銀·농협·신협 등 5000만원 이하 예·적금 '나눠 담아라' 2013-11-06 06:58:03
예금자 보호 한도를 지키더라도 영업정지를 받을 경우 원금을 찾아서 다른 금융회사에 맡기기까지 ‘기회비용’ 손실을 볼 수 있는 만큼 한 번쯤 해당 금융사의 재무상태를 확인하고 거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지역농협 지역수협 등 상호금융기관도 저축은행과 마찬가지로 고금리를 약속한다....
예보, 스마일저축은행 4일부터 예금자 보호 조치 2013-11-01 17:55:31
변경돼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일저축은행의 5천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오릭스저축은행(스마일저축은행의 기존 지점)을 통해 기존과 동일하게 입·출금 등 정상적인 예금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스마일저축은행의 예금보호한도(5천만원) 초과 예금자에게는 예금보험공사 보험금 및...
위기의 자본시장 '비상구'가 없다…증권사들 매년 300억 '이유없이' 부담 2013-10-09 17:05:33
금융위가 장내파생상품거래 예수금을 예금보호 대상으로 지정하고 예금보험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예보법 개정안을 내놓으면서 업계 위기감은 증폭되고 있다. 코스피200선물·옵션, 스타지수선물, 미국달러 선물·옵션, 엔·유로 선물 등 장내 파생상품을 취급하는 대다수 증권사의 부담이 늘게 됐을 뿐 아니라 그동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