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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국 일대일로 정책에 적극 참여해야" 2017-07-05 11:00:15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와 항구 건설의 중장기 인프라 프로젝트로 한국이 해볼 만한 분야가 별로 없다는 게 그동안의 인식이었다. 코트라는 지난 5월 14~15일 중국에서 열린 '일대일로 고위급 포럼' 내용을 보면 일대일로는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중국의 대외경제 그랜드 플랜이자 국제무역질서...
박원순 '한국학 명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에 책 기증 2017-06-29 11:15:06
파트너이자 대유라시아 구상을 실현하는 최상의 동반자"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남북이 철도로 연결되고 유라시아 철도로 완전히 연결된다면 육상과 해상의 환상적 신 실크로드가 완성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힌다. 박 시장은 같은 날 오전 9시 30분에는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에서 세르게이 올레고비치 쿠르바노프...
[숨은 역사 2cm] 손기정 81년 전 서울역 기차로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했다 2017-06-29 11:00:04
것으로 기대된다. 일대일로는 유라시아대륙 동서남북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 '일대'와 인도양을 건너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해상 실크로드 '일로'로 구성된다. 경의선 복원은 금강산, 원산·청진·나선을 남북이 공동 개발하고 서울-베이징 고속교통망을 건설해 한반도를 동북아 산업·물류·교통 중심지로...
광명시, 광명∼北 개성 잇는 고속철도 노선 연구용역 2017-06-28 15:51:13
간 고속철도 노선 연구 용역을 가급적 올해 안에 끝낼 계획"이라며 "앞으로 정부와 이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서 지난해 북한 철도와 연결되는 유라시아 철도의 관문도시인 중국의 단둥(丹東)시와 훈춘(琿春)시, 러시아 하산군과 경제우호 교류협약을 했다. bhlee@yna.co.kr (끝)...
이총리, 이란 국회의장에 "수교이래 첫 방한 환영" 2017-06-28 12:24:35
밝혔다. 라리자니 국회의장은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공식 방한했다. 이 총리는 "수교 이후 55년간 양국관계가 광범위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다"며 "이란 경제의 재도약·발전에 따른 양국 간 실질협력 및 교류 확대로 양국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지난 7일 이란...
박원순 "남·북·러·중이 제2개성공단 만들면 윈윈" 2017-06-27 17:00:02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한국과 러시아는 유라시아 평화경제 시대를 여는 책임의 공동체"라며 "지금이 유라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모스크바의 러시아국제문제연구소(RIAC)에서 열린 현지 전문가와의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한-러 관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
文대통령, 유라시아 국회의장단 오찬…"북핵해결 지지 부탁"(종합) 2017-06-27 16:39:40
유라시아 민주화 균형을 위해 이 회의의 역할이 중요한데 테러리즘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노력하자"며 테러단체를 지원하는 국가들의 역할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테러리즘에 국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유라시아 국가간 연대가 필요하다"며 "이란의 핵 문제 해결 경험이 북핵 문제의 해결에...
文대통령 "모든 수단 동원해 북한 비핵화 이끌어낼 것" 2017-06-27 09:52:25
유라시아인들의 일상생활을 공포로 몰아넣는 무차별적인 폭력적 극단주의와 전염병 등 범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무엇보다 긴 호흡을 갖고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제지도를 만들겠다"면서 "무너진 남과 북의 철도가 연결되고, 해상 실크로드가 완성되면...
[주요 기사 1차 메모](27일ㆍ화) 2017-06-27 08:01:37
첫 국무회의…'정당후원회 부활' 공포안 의결(송고) - 유라시아 의장회의 이틀째…공존ㆍ번영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송고) - 여야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합의문 채택 재시도(송고) - 여야 4당, '추경 해법' 재논의…정책위의장 회의(송고) - 한국당, 오늘 당 대표 선출 첫 TV토론(송고) -...
김관용 경북지사 "경북도가 4차 산업혁명 선도…청년 일자리 해결 올인하겠다" 2017-06-20 15:23:32
실크로드의 동단을 경주까지 확장시키며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들고 나와 국토 균형발전의 필요성도 적극 주장하는 등 지방행정 분야 최고의 야전사령관으로 통한다.하지만 김 지사는 “청년을 마주하면 자신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속 시원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