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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대구 메르스 첫 양성환자 발생…"회식+목욕탕도 들러" 2015-06-16 02:36:21
이날 보건소를 찾았다.현재 a씨는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며, 같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a씨 부인(47)과 중학생 아들(16)은 아직 별다른 메르스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a씨는 지난달 27∼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에 병문안을 다녀왔다.a씨는 메르스 1차 양성...
보라매병원도 응급실 임시 폐쇄…메르스 확진자 들려 2015-06-15 07:27:30
메르스 확진자를 맡는 '메르스 집중치료기관'으로 지정돼 음압 격리 병상 5개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응급실 및 외래 진료와 입원은 정상 환자를 대상으로 계속해왔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메르스 사태] 인천공항 검역관 1명이 1100명 검사…중국서 입국 70%는 검역 못해 2015-06-14 22:35:19
안돼 있다. 거액이 필요한 안전실험실과 음압격리병상, 국제표준물질 등을 확보하는 일은 항상 뒷전이다. 정부 관계자는 “전염병이 터진 이듬해엔 예산을 일시적으로 늘렸다가 잠잠해지면 대폭 줄이는 걸 반복해왔다”며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필요한 중장기 투자는 항상 후순위로 밀렸다”고...
[메르스 사태] 첫 환자 '메르스 의심' 신고 묵살…감염병(病) 매뉴얼 없어 '땜질 대처' 2015-06-14 22:29:55
인천시 등은 한때 메르스 환자 치료를 위한 음압 병상을 내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감염병 유행 시 지자체와 공조해야 한다는 감염병관리법 내용이 무색해졌다. 이종구 메르스 합동평가단장은 “전파 범위에 대한 (정부의) 초기 예측이 잘못돼 지자체 자원을 제때 동원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고은이 기자...
허술한 방역안보…"생물테러땐 속수무책" 2015-06-14 20:37:32
감염내과 전문의는 “국가 격리 음압병상이 158개에 불과한 점도 에볼라 같은 고위험 바이러스가 확산됐을 때 치명적 약점”이라고 말했다.조성권 한성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미국은 2001년 탄저균 테러사건 이후 감염병을 국가안보 차원에서 대처하고 있다”며 “우리도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메르스 검사결과 번복 속출…열번 검사 끝에 양성 판정도 2015-06-14 10:51:06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인 31세 남성 k씨는 이달 6일 이후 13일까지 여섯 차례 병원 검사와 네 차례 질병관리본부 검사를 거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k씨는 이달 6일 이 병원에 도착한 후 외부 선별진료실에서 37.9도로 열이 나고 지난달 26∼30일에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것이 확인돼 곧바로 격리됐다.병원은 자체...
고신대복음병원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 지정 2015-06-12 16:53:46
있는 고신대복음병원의 음압병상에 대한 점검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져 만일에 사태에 대비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창원 메르스 "창원SK병원 입원했다 보건소까지 들려" 2015-06-11 12:37:20
현재 경남도 보건당국은 조씨를 음압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격리하고 가족들에 대해 자가 격리조치 중이다. 또 조씨가 서울에서 창원으로 어떻게 내려왔는지, 보건소에 신고하기 이전에 입원했던 병원에서 접촉한 사람들이 누군지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창원SK병원 등을 임시 폐쇄...
복지부, 음압병상 없는 부산대병원 거점병원으로 지정 2015-06-11 09:51:11
정부가 음압 병상이 없는 부산대병원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 거점병원으로 발표해 비난이 일고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지역별로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에 선정된 48개 병원의 이름을 공개했다. 이 중 부산에서는 2곳이 선정됐다.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진료병원으로 '부산의료원'이, 음압격리실에서...
경남 창원 메르스 환자 "인근병원 입원했다 보건소도 들려"··밤새 의심환자 속출 2015-06-11 08:03:05
보건당국은 조씨를 음압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격리하고 가족들에 대해 자가 격리조치 중이다. 또 조씨가 서울에서 창원으로 어떻게 내려왔는지, 보건소에 신고하기 이전에 입원했던 병원에서 접촉한 사람들이 누군지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에서 9일 오후부터 밤사이 메르스 의심환자 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