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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피의자 박근혜' 증거인멸·도주우려 있어 구속해야" 2017-03-29 10:46:02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한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 사안의 중대성, 공범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들어 구속 수사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우선 "피의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탄핵 결정으로 파면됐다 할지라도 공범 및...
CJ가 박근혜 '눈 밖에 난' 3가지 이유…'SNL·광해·변호인' 2017-03-28 17:22:33
있다. 28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의 경영 퇴진을 요구하기 전 이 부회장이 2011년 3월부터 CJ E&M을 맡아 내보낸 방송·영화를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에게 '미운털'이 박힌 것으로 지목된 콘텐츠는 ...
영장 청구서 적시된 박근혜 직업 '전직 대통령'…범죄사실 91쪽 2017-03-28 17:05:19
사정당국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런 내용이 적시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를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 피의자 성명은 박근혜, 나이는 65세, 주거지는 삼성동 자택 주소지, 직업은 전직 대통령이라고 각각 기재했다. 앞서 구속기소된 최순실(61)씨의 직업은...
박근혜 구속영장은 검찰·특검 합작품…상호보완 속 '시너지' 2017-03-28 17:04:25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가 전날 법원에 제출한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특수본 수사 결과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로 파악된 내용이 박 전 대통령의 혐의 사실로 함께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가 기업으로부터 출연받은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
삼성 미르출연금 '뇌물인가 강요 결과인가'…검찰 "일단 모두" 2017-03-28 11:06:09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한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피의자는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함과 동시에 이에 두려움을 느낀 이재용으로 하여금 미르재단에 125억원, 케이스포츠 재단에 79억원을 각각 출연하도록 하여 위와 같은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권력남용해 뇌물수수…국격 실추시키고 국민 신뢰 저버려" 2017-03-27 19:25:51
나온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27일 “박 전 대통령이 국격을 실추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음에도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관계까지 부인하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영장청구 사유를 밝혔다. ◆“국민신뢰 저버렸는데 반성 안 해”특수본에 따르면...
53개 기업 중 삼성만 '뇌물죄' 2017-03-27 19:21:19
]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삼성에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했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을 낸 53개 기업 중 삼성 계열사 외 다른 기업은 직권남용 및 강요의 ‘피해자’로 봤다.검찰은 다만 sk와 롯데에 대해 “앞으로...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2017-03-27 18:30:37
닷새 만이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7일 “기업 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와 이미 구속된 다른 피의자들과의 형평성 등을 감안했다”고 영장청구 배경을 밝혔다.전직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박근혜 구속 영장에 `뇌물 혐의` 기재...檢 `숨은` 전략은? 2017-03-27 17:09:49
뜻을 언론에 표명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 관계자는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앞서 최 씨의 공소장에 기재한 주요 기업의 출연금 금액(미르·케이재단 774억원, 동계재단 16억2천800만원)이 달라졌느냐는 물음에 "달라진 것은 없다"고 27일 답했다. 검찰은 삼성 계열사가 재단...
'삼성 출연금은 뇌물, 적어도 강요 결과'…檢 투트랙 전략 펴나 2017-03-27 16:50:53
뜻을 언론에 표명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 관계자는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앞서 최 씨의 공소장에 기재한 주요 기업의 출연금 금액(미르·케이재단 774억원, 동계재단 16억2천800만원)이 달라졌느냐는 물음에 "달라진 것은 없다"고 27일 답했다. 검찰은 삼성 계열사가 재단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