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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31 15:00:08
7명 사망 190331-0360 외신-004113:37 신일철주금, 다시 일제때 회사 이름 '일본제철'로 190331-0363 외신-004213:46 인도, 美에 '관세보복' 또 연기…정면대결 대신 타협점 찾을듯 190331-0377 외신-004314:20 "한일, 1988년 '아키히토 日 왕세자' 방한 논의" 190331-0380 외신-004414:26 주요국...
신일철주금, 다시 일제때 회사 이름 '일본제철'로 2019-03-31 13:37:09
일본 철강업체가 합병해 출범한 일본제철(당시 일본명: 니혼세이테쓰)이다. 일제 때 징용 인력을 활용했던 이 기업은 태평양전쟁이 일본의 패전으로 끝난 뒤 전범 재벌기업에 대한 미국 주도 연합군의 분할정책에 따라 4개 회사로 쪼개졌다. 이 가운데 제철업을 나누어 승계한 야하타제철(八幡製鐵)과 후지제철(富士製鐵)이...
민변 "일제강점기 국내징용 피해자 포함해 4월 말 추가소송" 2019-01-25 16:12:17
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의 한국 제철소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도 모집해 추가 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소송 설명회를 열어 이런 계획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강제동원 피해자 가족 20여명이 참석했다. 민변 소속 최용근 변호사는 우선 "신일철주금은 한국에서 확정된...
민변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피해자들 모아 추가 소송" 2019-01-22 13:13:46
구 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을 추가로 모아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는 22일 자료를 통해 "대법원의 배상 판결에도 불구하고 신일철주금은 그 어떤 협의 의사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에 아직 소송을 제기하지 못한 피해자들을 대리해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소송을 내려...
신일철주금 사장 내정자, 징용배상 언급 없이 "세계 톱 목표"(종합) 2019-01-10 17:55:01
이름인 일본제철(日本製?, 닛폰세이테쓰, 영문 Nippon Steel)로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 마이니치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신인철주금이 젊은 조직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새로운 체제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내 최대이자 세계 3위(조강생산량 기준) 철강업체인 신일철주금(영문명:...
'징용 배상 판결 외면' 신일철주금 사장 바뀐다 2019-01-10 15:33:02
따라 야하타제철(八幡製鐵), 후지제철(富士製鐵), 일철기선(日鐵汽船, 현 NS유나이티드해운), 하리마내화연와(播磨耐火煉瓦) 등 4개 회사로 쪼개졌다. 제철업을 나누어 승계한 야하타제철과 후지제철은 1970년 합병해 신일본제철이 됐고, 2012년 10월 스미토모금속과 합쳐 지금의 신일철주금으로 출범했다. 한국의 포스코와...
올해 법조계 달군 주요 인물…사법불신에 흔들린 김명수·前정부 저격수 윤석열 2018-12-25 17:57:53
일본 기업 신닛테쓰스미킨(옛 일본제철)의 강제 징용(1943년) 피해자.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0월 “신닛테쓰스미킨은 일제강점기 일본제철을 승계한 회사로 배상책임은 1965년 체결된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소멸되지 않는다”며 “피해자에게 1억원씩 주라”는 원심 확정.▶임종헌(59) 전...
"소멸시효 안 지나" 강제동원 피해자 추가 소송 가능할까 2018-12-05 17:14:48
5월 대법원이 미쓰비시중공업, 일본제철에 강제동원된 피해자 8명이 낸 손해배상 및 임금 지급 청구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한일청구권 협정에 개인 간의 청구권과 책임까지 포함된 것은 아니라고 판결하면서 관련 소송들이 급물살을 탔다. 5일 미쓰비시중공업 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미쓰비시重도 징용 피해 배상" 2018-11-29 18:02:57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신닛테쓰스미킨(옛 일본제철)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지 한 달 만이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9일 고(故) 박창환 씨 등 강제징용 피해자 5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에서 “피해자 1인당 8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양금덕 씨...
강제징용 2차 소송도 '지연된 정의' 되나…피해자 대부분 사망 2018-11-23 16:38:48
당시 신일철주금의 전신인 국책 군수업체 일본제철의 가마이시제철소(이와테현)와 야하타제철소(후쿠오카현) 등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이다. 이는 지난달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신일철주금이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한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취지의 사건이다. 앞서 2012년 대법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