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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제계, 신기업가정신 선포…"지역과제 해결" 2024-06-13 12:00:15
회장 20여명이 참석, 신기업가정신 기업선언문에 직접 서명했다. 이에 따라 신기업가정신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상의는 60개로 늘어났다. 참여 기업들은 ▲ 지속적 혁신·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및 경제적 가치 창출 ▲ 기업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윤리적 가치 제고 ▲ 조직구성원이 보람을 느끼고 발전할 수 있는...
[한경에세이] 대학+도시 2024-06-12 18:44:01
함께 인근 몇 개 블록을 개발해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모아 맨해튼빌이라 명명했다. 뉴욕시는 오랫동안 버려졌던 루스벨트 섬에도 코넬공대를 유치해 연구와 창업을 독려하고 있다. 둘은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뉴욕앨리의 핵심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우리 대학은 오랫동안 도시 내의 섬이었다. 높은 담장 속...
"직업계고 학과, AI·미래車 중심으로 개편" 2024-06-12 18:39:51
대학 일자리센터를 연계해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등 역량 제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 준비금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청년들이 직업계고에서 갈고닦은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며 “직업계고를...
경기 '100조+α' 투자유치 2년 앞당긴다 2024-06-12 18:11:03
공개하기도 했다. 글로벌 기업 투자 30조원, 연구개발 및 클러스터 유치 58조원, 테크노밸리 등 조성 유치 37조원 등으로 최대 유치액이 12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현재까지 글로벌 기업의 투자 유치 금액은 16조원가량이다. 대표적 기업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분야 세계 2위인 미국 온세미다. 온세미는 지난해...
2024년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 시행 2024-06-12 14:47:44
일자리를 창출한다 점에서 ‘청년의 기회수도’로서의 경기도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며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은 교육생들이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를 체득해 취업까지 도전해 볼 수 있는 취업 관문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덕수 총리 " AI, 미래차 등 중심으로 직업계고 학과 개편" 2024-06-12 13:04:06
확대하고 고등학교 취업지원센터와 대학 일자리센터를 연계해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등 역량 제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 준비금도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청년들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
한기대 “지역·기업·대학 공동발전 모델 구축”...충남HR어울림협회 발족 2024-06-11 23:00:09
마련, 일자리 창출, 교육지원 등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 불균형,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 지자체는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고, 기술 인프라를 갖춘 대학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가 대학이 지닌 전문 자원을 활용해...
美조지아주지사 이번주 방한…현대차·LG엔솔·SK온 등 만날 듯 2024-06-11 15:12:50
등의 한국 방문도 잇따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미국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잇따르자 각 주마다 한국 기업과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추가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손경식 경총 회장 ILO 총회 연설 "노동시장 대전환 분기점" 2024-06-10 23:03:43
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선 노동시장 유연화와 협력적 노사관계가 필요하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한국 경영계 대표로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연설을 했다. 손 회장은 “급속한 디지털...
손경식 경총회장 "ILO, 韓 노사정 입장 균형있게 고려해달라" 2024-06-10 23:00:00
규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며, 투쟁적이고 대립적인 노사관계는 산업구조 변화에 맞는 유연한 대응을 저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 회장은 "기업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해 노동시장 유연화와 협력적 노사관계가 필요하다"며 노동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