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687억원…반기 기준 최대 2024-07-26 16:07:02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36%, 총자산수익률(ROA)은 0.69%로 집계됐다. 하나은행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2분기(9,077억 원)를 포함해 1조7,5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 줄었다. 비은행 관계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하나증권 1,312억원, 하나카드 1,166억원, 하나캐피탈 1,111억원, 하나자산신탁...
거버넌스포럼 "정부 세제 개편안, 상법개정 없는 부자 감세" 2024-07-26 16:06:03
표했다. 밸류업 자율공시·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을 확대한 상장기업의 법인세를 세액공제 해주는 주주환원 촉진 세제 신설에 대해선 "3년 한시라는 제약은 주식이 영구적인 자본이고 주가는 장기적인 미래 가치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오히려 '당근을 줘야 움직인다'라는 나쁜...
호실적에 주주환원 더했더니…우리금융지주·신한지주 신고가(종합) 2024-07-26 15:50:32
제고 계획을 공시하기도 했다.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기준으로 CET1 비율이 11.5~12.5%이면 주주환원율을 35%, 12.5~13%이면 40%, 13% 상회 시 50%까지 올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한지주는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천25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경산 기준으로 사실상 역대 최대...
하나금융, 2분기 순이익 1조347억원…주당 600원 분기배당 2024-07-26 15:38:09
현금 600원을 분기배당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생명보험의 주식 1852만주를 2000억1600만원에, 하나손해보험 주식 1999만6488주를 999억8244만원에 각각 취득하기로 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자회사들의 자본을 확충하는 것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687억원 '역대 최대'…2.4%↑(종합) 2024-07-26 14:43:28
0.56%로 전 분기 대비 0.03%p 높아졌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36%, 총자산수익률(ROA)은 0.69%로 집계됐다.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2분기(9천77억원)를 포함해 1조7천5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 줄었다. 비은행 관계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하나증권...
'역대급 실적' 금융株…성과급 대신 주주환원 잔치? 2024-07-26 14:38:06
있습니다. 오늘 신한지주는 자기자본이익률 10%를 목표로 설정했고요. 약 3조 원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 소각해 주식 수를 줄이며 주주환원율을 5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지적 받아온 '성과급 잔치' 대신 '주주환원 잔치'를 벌이는 걸까요? 신한지주뿐만 아니라 KB, 우리금융 등...
신한지주, 밸류업 계획 공시…"ROE 10%·주주환원 50% 달성" 2024-07-26 13:48:47
유형자기자본이익(ROTCE) 제고를 위해 자회사별 배분된 자본 대비 수익성을 측정하는 ROC(Return on group capital) 지표를 도입해 경영진의 평가·보상 지표로 활용하기로 했다. 주주환원과 관련해선 3조원 이상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그룹...
신한금융 2분기 순익 1조4천255억·15%↑…"경상이익 역대 최대"(종합) 2024-07-26 13:16:27
배당 규모를 해마다 늘리고 자사주 5천만주를 소각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현금배당액·자사주매입액/당기순이익)을 50%까지 높이기로 했다. 목표대로라면 같은 시점에 자본비율(CET1)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도 각 13%, 10%, 11.5%로 높아진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한금융 "2027년까지 5천만주 소각…주주환원율 50% 목표" 2024-07-26 11:11:54
자기자본을 활용해 실질적 자본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주당 현금 배당액과 전체 배당 규모를 해마다 늘리고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소각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현금배당액·자사주매입액/당기순이익)을 50%까지 높이기로 했다. 특히 현재 5억주인 주식 수를 2027년 말까지 4억5천만주 이하...
“밥캣 키워줬더니 날강도 당해” 개미들 역린 건드린 두산 사업재편 2024-07-26 06:12:08
배당수익을 받지 못하는 것과 관련 “두산에너빌리티의 배당수익 기반 및 재무대응력 약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두산그룹 전체 신용도 관점에서 두산밥캣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회에서는 ‘두산밥캣방지법’으로 불리는 자본시장법 일부 개정안이...